바리 그리고 패트릭신부님과.. 바리,패트릭신부님들과 조촐하게 송년 저녁 식사를 돈암동 성신여대 앞에서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족 같이 한결같은 마음이 나눠지는 두분은 언제나 만날때마다 늘~같은 분위기로 사람을 편 하게 해 주십니다... 오늘도 삼겹살과 목살로~ 맛잇는 소스와, 쌈 으로 저녁식사와 술 한잔으로 .. 카톨릭방 2011.12.22
골롬반수도회 축일, 11월21일 돈암동 성골롬반 외방선교회본부에서 골롬반 축일미사가 오후 4시30분에 있었다. 골롬반 선교회의 행사때 마다 느끼는 마음이지만 언제나 검소하고 소박하게 꾸며놓은 제대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이 전해 온다. 교구 본당의 행사나 다른수도회의 행사 등,다녀보지만 이렇듯 간결.. 카톨릭방 2011.11.21
즐거운 저녁~ 거의 10년만에 바리신부님 누나 내외분이 아일랜드에서 오셨습니다. 아주오랫만에 가족 상봉이나 한것처럼 반갑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 우리가족은 모처럼 즐건 저녁시간을 바리신부님,우나누나,쟈니 패트릭신부님과 함께 재밌게 담소를 나누며 와인을 곁들인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카톨릭방 2011.10.21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7월31일 카톨릭 서울주보 "이삭의말씀" 신달자 엘리사벳 (시인)의 글 며칠전 어느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온 세상이 울음이라는 듯 그 여성의 목소리는 젖어 있었다. "저도 더 견디면 선생님처럼 좋은날이 올까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것 같은 그 여성은 지금 스무살의 아들이 .. 카톨릭방 2011.07.31
성체성혈대축일 일일 피정 (명동성당) 성체성혈대축일 일일 피정이 6월27일명동성당에서 있었다. 주제: "나다 오너라 * 일정표 오전 09시 30분 입장및 묵주기도 (빛의 신비) 09시 45분 오리엔테이션 (단체 소개 및 인사말) 10시 강의 1: 내곁에계신 주님 조규만 주교님 12시 공지사항 (유의사항) 오후 12시5분 점심시간 (성음악 연주) 13시 체험담 성.. 카톨릭방 2011.07.12
바리 & 패트릭 신부님과 피크닉 바리신부님과 패트릭신부님. 아주 오랫만에 두 신부님모시고 올림픽 공원에 피크닉을 왔다. 원래는 요안나 수녀님도 함께 오시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바쁜 스케줄 로 오늘 못 나오시게 되어 아쉽지만 두분 신부님들만 모시게 되었다. 넘넘~즐거워 하시는 표정이 마치 어린 아이처럼.. 카톨릭방 2011.05.31
성 금요일.. † 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눌 마음을 주시어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성직자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죄인이 회개하도록 은혜를 내려 주소서. 어.. 카톨릭방 2011.04.23
십자가의길,,절두산 오랫만에 절두산 성지에 와서 차분한마음으로 십자가의길 기도를 바쳐본다, 사순시기 금요일에는 마땅히 바쳐야하는 십사처기도를 제대로 하지못해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엇는데,,, 절두산성지의 십사처 앞에 서 있으니 한결 마음이 평온하다, † 주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 카톨릭방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