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 (네팔) 5

뱃놀이(포카라 폐화호수)

뱃사공이 아줌마인 쪽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너무 작아 위태롭게 보여도 세계인들이 모이는 폐화호수는 여러형태의 유람배로 많은사람들을 싣어 날으며 유유자적 유람한다.. 호수위 숲속에는 호텔도,,민박같은 롯지도 많이 보인다. 숙박을 하면서 아름다운 폐화 호수를 내려다 보며 고즈넉한 숲속에서 숙박을 하며 즐기는것도 여행의 큰 즐거움이 되리라,, 이섬에는 유명한 사원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섬을 지나 더 먼곳의 섬으로 간다 뱃놀이하면서 아름다운 폐화호수를 담아 본다.... 새들의 서식지가 가까이 있어 새들이 허공에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선을 유혹 하기도 하고,, 거리엔 낮잠으로 오후를 자유로이 즐기는 평화로운 네팔!!! 가난하지만 열심히 삶을 꾸려가던 사람들,,, 그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네펄였는데,,,..

포카라 (네팔) 2015.06.19

포카라 데비스폭포

포카라의 데비스 폭포,, 지금까지의 폭포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져 소를 이루고 강이나 바다로 흘러 갔으나, 데비스폭포는 신기하게도 지하 굴속으로 떨어져 땅속 깊은곳으로 흘러 게곡의 빙하수와 합류한다고 한다 그 깊이는 너무 깊어 도저히 가늠할수가 없다, 데비스폭포는 매표소에서 입장표를 구입해야 들어갈수 있다. 설산의 모형으로 마차푸차례와 안나푸르나를 만들어 놓고 사진도 찍고 감상할수 있도록 해 놨다, 깊이를 가늠할수 없는 동굴로 떨어지는 데비스폭포. 셀파 리마의 설명으로는 이런폭포는 세계에서 네팔밖에 없다고 자부심을 보이며 열심히 설명을 해 준다. 정말 신비롭기는 하네!!! 비밀스럽게 깊이 감춰진 협곡은 그 깊이가 궁금하지만... 상상으로만 가늠이 될뿐 전설따라 삼천리다. 동전을던져 소원을 비는 연못 코끼리..

포카라 (네팔)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