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방

바리 그리고 패트릭신부님과..

돌핀샘 2011. 12. 22. 20:17

 

 

 

 바리,패트릭신부님들과

조촐하게 송년 저녁 식사를 돈암동 성신여대 앞에서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족 같이 한결같은 마음이 나눠지는 두분은

언제나 만날때마다 늘~같은 분위기로 사람을 편 하게 해 주십니다...

 

 오늘도 삼겹살과 목살로~

 맛잇는 소스와,

 

 

 

쌈 으로 저녁식사와 술 한잔으로

송년 분위기를 즐건시간으로 채웁니다.

 두분은 항상 이렇게 개구쟁이처럼

익살스럽게 친 하게 지내십니다.

 

 

~ㅋㅋㅋ~

마냥 친구처럼 가족처럼

~ㅎㅎㅎ~

음~맛있는 삼겹살...

 

 

 

 

 

 

 

 미소가 아름다우신 패트릭 신부님,,,

 

늘 정겨운 바리신부님,

만나면 좋은 친구~바리&패트릭...ㅋㅋㅋ

 

 Hollys Coffee 집으로 이동

 커피 한잔을 마시며,

 즐건 이야기를 나누며

아쉬운 올해의 마무리를 합니다...

 바리신부님과 패트릭 신부님

며칠 안남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힘들고 아픈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집에 와서, 골롬반 잡지 잘 받았어요.

너무나 좋은 글들 잘 읽었답니다...

바리신부님 잡지 편집하고 완성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패트릭 신부님은 항상 어려운 빈민 사목을 하시는 사제로서

언제,어느곳에서든 억울하게 탄압을 받거나 부당한 사건에 직면한

모든 사람들의 아픔을 나누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정 평 위에 앞서 나서시는 분이십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제주도 강정마을에 미군부대 폐기물 매립사건의

투쟁을 위해 가신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먼 나라에서 선교사업을 위해 어려움도 마다 안으시고

우리나라의 억울한 사건,도시빈민사업,이주 노동자들의 부당한일에

모든 헌신을 다하시는 신부님들을 볼 때면 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추운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잘 마무리 하시고 돌아오시길 빕니다.

두분 신부님 암튼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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