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방 61

천진암 설경

2024-11-27일  첫눈이 폭설로 내리던날 천진암 성지로 달려갔다.가는 동안에도 눈은 펑펑 폭설로 쏟아진다.퇴촌 산길에는 렛셀이 되지않아자동차가 진입하기도 어려워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다. 그러나 설경만은 정말 환상, 바로 그 자체로 탄성이 나온다.아름다운 자연안에는 천국과 지옥이 존재 하는것 같다.뉴스에는 눈길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데, 사고 현장에는 분명힘든사람들이 있을건데 고요한 이곳에서 내리는 눈은너무 아름다워 탄성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자연의 양면성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성모님 동산은 천국처럼 평온 하다 장화를 신었음에 성모님 동산에 올라갈수 있었다.눈 쌓인 길은 무릎까지 빠지는 렛셀이 안된 길이다.첫눈이 내리고 있는날 이곳에서 성모님 성상과 마주 할수 있는 기쁨에 추위도 힘듦도 생..

카톨릭방 2024.12.25

천진암

2024-11-27일 첫눈이 폭설로 내리던날 천진암 성모님동산을 올라가며 , 겨울 설에 쌓인 십사처 기도를 한다.  조금전까지 폭설이 쏟아졌는데,천진암에 도착할때쯤 파란하늘이 열리고 맑은 성모님 성상을볼수 있어 벅찬 감동이 밀려온다. 다행히도 장화를 신고 왔음에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을 걸으며 올라 갈수가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제 1 처예수님 사형선고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제 2 처예수님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제 3처예수님 기진하시어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제 4 처예수님 성모심 만나심을 묵상합시다.    제 5 처시몬이 예수님 도와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제 6 처 베로니카 예수님얼굴을 씻어드림을 묵상합시다.     제 7처기진하신 ..

카톨릭방 2024.12.22

절두산 성지

2024-3-27일 절두산성지 사순절에 이어 이번주가 성주간이다. 젊은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때 절두산 성지를 가끔씩 아니 자주 와서 미시참례도 하고 성지를 돌며 십사처도, 산책하며 묵주기도도 바치고 절두산 성지에 서 있으면 정말 마음이 편하고 영혼을 쉬게 하며 성모님이 계신곳에서 촛불을 밝히고 묵상하면 그보다 더한 넉넉함은 없었는데.... 서울을 떠나고 남양주로 이사한 다음부터는 절두산성지를 찿기가 쉽지 않았다. 그사이 어느새부터 신앙심도 무디어져 성지를 찿는일도 뜸 하게 되었지만 절두산성지는 교우들과 지난 신앙의 추억이 가득 채워진 성지라 가끔은 들리곤 했었다. 오늘도 한비퀴돌며 십사처도 하고 봄꽃들과 함께 묵상도하고 산책하며 마음가득~주님의 사랑을 느낀다...

카톨릭방 2024.04.17

절두산성지

정말 오랫만에 절두산 성지에 왔다. 예전엔 그리도 자주 찿았던 정두산성지,, 입구에 들어서니 왠지 왈칵 눈물이 난다. 그동안 무디어진 나의 신앙이 너무 초라해서 일까... 열심했던 옛날엔 어느 성지이건 피정갔을때, 제일 편안함을 느꼈고,하느님사랑이 우주만큼 컷고 성모님의 자애로운 품이 얼마나 위로가 되었었는지... 지금도 그 마음은 똑 같지만 성당 활동을 하지 않은 요즘은 아니 한참 되었지만,, 아무래도 좀 무디어진 것 같아 항상 마음이 무거웠다. 절두산 성지에서 익숙하던 모든곳을 둘러 보니 따스하던 하느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자애로움 품이 느껴진다. 또 14처를 1처,2처, 걸으며 옛기억을 떠올리며, 벅찬 눈물이 흐리기도 했다. 사순절엔 꼭 이곳에서 14처를 돌며 열심히 기도 했었는데,,이렇게 오랫만에 ..

카톨릭방 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