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2024-5-19일 새벽5시택시를 타고 성판악 대피소로 갔다.예약을 성판악 ~관음사하산으로 했기에.. 오늘 한라산팀은 모두 4명 으로정대장님 신대장님, 희숙씨 그리고 나다.사우회 주최측에서 한라산팀을 배려 해 줘야 당연한건데,산악회에서 한라산을 안가고 관광만 한다는 것이 이해불가해서 우리가 개인적으로 예약하고 마지막날에 가기로 한것이다. 오늘 일정 비용도 모두 포함해서 냈는데,교통비지원도, 점심도시락 지원도 전혀 안해줘서 주최측에 서운한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한라산은 등산은 꼭 가야 겠기에우리끼리라도 뭉쳐 편의점 도시락으로 준비하고 성판악으로 간다.성판악 도착해서 준비하고 보니 아침 6시30분이다. 성판악~속밭대피소~사라오름~진달래대피소~백록담.백록담~용진각~삼각봉~탐라계곡~관음사 하산 공항에 5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