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8

다낭여행

베트남여행 둘쨋날 다낭 오행산 베트남인들의 민간 신앙을 대변하는 산으로 물, 나무, 금, 땅, 불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 물을 상징하는 투이 선(Thuy Son)이 핵심으로 산속 둥굴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석단에는 전망대가 위치하여 논 느억(Non Nuoc) 마을과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논 느억 마을에는 대리석 공예품을 판매한다. 오행산은 다낭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리며 비용은 왕복 15달러 수준이다. 또는 호이안으로 가는 도중에 잠깐 들르는 것도 좋다. 다낭 대성당 앞에서 호이안행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오행산 앞에서 정차한다.

해외여행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