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방

즐거운 저녁~

돌핀샘 2011. 10. 21. 02:58

 

 

 

 

 

 거의 10년만에 바리신부님 누나 내외분이 아일랜드에서 오셨습니다.

아주오랫만에 가족 상봉이나 한것처럼 반갑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

 

 

 

 우리가족은 모처럼 즐건 저녁시간을

바리신부님,우나누나,쟈니 패트릭신부님과 함께

재밌게 담소를 나누며 와인을 곁들인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잔을 부딧칠때마다 즐겁게 ding~ ding ~ding~

 

 

 

 쟈니....ㅋㅋㅋ

 

 

 

 

 

 

 

 

 

 

 

 

 

 

 

 

 

 

 

 

 

 

 

 우나누나와 함께,

 

 

 

다행히도  우리 베드로와 희정이가

영어로 대화가 소통이되니 분위기가 더욱 다정다감해 집니다.

 

 

 

 

 

 

 

딩~딩~딩~

에고고 우나누나 예쁜얼굴이반쪽만 나와서 미안하네요...

 

 

 

 

 

 

 

 와인과 카푸치노와의 건배,

언제만나도 가족처럼 편하고 즐거운 바리&패트릭 신부님...

 

 

 

 베드로부부도 쟈니부부와 즐건고 화기애애한 대화가 한창입니다..

 

 

 

 

 

 

 

 

 

 

 

 

 모두들,,, 기분좋은 오늘 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재훈 안드레아 가족도 함께 했으면 더욱 좋았을 건데...

시간이 맞지않아서 참석을 못해 아쉽네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나누나는 예쁜 비너스 부럿지까지 선물을 주십니다.

에고고 얼마나 고맙고 염치가 없던지....

 

 

 

바리신부님께서는

바리홍차를 사오셨습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잘 마실께요~

 

 

 

쟈니,우나누나, 바리신부님 패트릭신부님 그리고 우리 가족

넘넘~감사한 시간 모두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13177

 

 

 

 다음날 실크스카프3장을 쇼핑했어요

신부님어머님 스카프와,

 

 

 

 신 애이드누나,

 

 

 

우나누나,마음에 드실진 모르겠지만

패트릭신부님을 통해  전해드리고 나오는 기분은 훨씬 가볍고 좋았습니다.

부족한 선물이지만 맘에 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