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야구장 보스턴 레드싹스와 볼티모어팀의 야구경기가 있는날, 큰아들내외가 그 비싼 야구경기를 예약,, 보스턴 야구장으로 간다. 긴 줄의 대열에 끼어 들어온 야구장안은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로 분위기가 들떠 있다. 보스턴레드싹스의 홈구장인 보스톤야구장은 보스톤 레드싹스팀이 안타를 치..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7.16
체스넛힐 라이딩 일요일 아침일찍 서둘러 승연이와 자전거 타고 체스넛힐 호수까지 달리고 왔다. 보스턴 근교 사람들이 운동으로 많이 찿는다는 이 호수 공원은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으나 우리 승연이와 자전거로 달리기는 너무 행복한 아침이다. 할미보다 훌쩍 커 버린 승연일 보며 의젓하고 바르게 자..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7.04
가족피크닉 오늘은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보스턴 집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달려서 락포트라는 작은 어촌 마을로 피크닉을 간다. 도시락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밥으로 준비해서~ 주말 날씨도 화창하고 봄꽃들도 곱고 화사하게 설레이는 아침을 열어 준다. 락포트는 작고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다. 락..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7.02
보스턴의 봄꽃들과 함께 아들집 주변의 집들과 정원들이 너무 아름다워 행복한 마음으로 힐링타음을 즐긴다. 5월의 다양한 꽃들과 함께 걷는 마음이 얼마나 산쾌한지.. 보스턴은 생각보다 조용하고 전원의 도시인것 같다. 집들도 전원주택처럼 숲속에 있고,고즈넉한 분위기에 키큰 나무들마다 고운꽃을 피어내..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6.29
승연이의 야구경기 승연이의 야구경기가 있는날 (보스턴에서) 넘버 14번 승연이가 야구 시합준비를 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수연이와 놀아주고,,,, 승연인 수비를 마치고, 타자로 나선다. 영락없는 야구 선수네,,,, 훌쩍 중학생이 되어버린 12세의 승연이가 너무 의젓해 뭉클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그 순간 ..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6.27
보스턴 프리덤트레일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중심부의 도로에 그려져 있는 붉은 선이다. 보스턴 커먼에서 찰스 타운의 USS 컨스티튜션까지 길이 약 4km에 걸쳐 있어 , 걸어가며 시내 주요 관광지 9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 프리덤 트레일은 보스턴 국립 역사 공원의 ..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6.27
보스턴 커먼공원 보스턴 커먼공원(Bston Common)은 미국 메사추세스 주 보스턴 중심에 있는1634년에 만들어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라고 한다. 면적은 20.2만㎡로 보스턴 퍼블릭 가든과 인접해 있다. 출처 (백과사전) 목차펼치기 작은호수도 2개나 있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도 많아 커먼공원의 역사를 ..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6.25
보스턴 미술관 세계의 유명한 화가들의 진품이 소장되어 있는 보스턴 미술관 명화의 전당이라고 할수있는 이곳에 와서 화가의 이름만 들어도 작품이 떠오르는 명화를 감상하면서 얼마나 설레이고 큰 감동을 받았는지... * 르느와르, 모네, 고흐, 고갱, 마네, 피카소등등 그 많은 작품을 헤아릴순 없지만 ..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6.23
사무엘애담스맥주박물관 견학 사무엘 아담스 맥주 박물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사무엘 애담스 맥주공장은 1984년 보스턴에 설립되었다고 한다. 맥주 만드는 과정을 직접보며 체험하는 투어인데 맥주의 원재료도 만져보고 향도 맡아 보면서 또 라거, 흑맥주 또 하나는 노란호박빛 보리향이 나는 세가지 종류의 맥..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6.21
찰스강변 트레킹 아름다운 찰스강 오늘은 가끔 외국영화에서 봤던 찰스강변을 걷기로 한다. 오전시간이라 한가롭고 더욱이 강변으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 걷기에는 최상의 분위기...다 찰스강은 미국 메사추세스주를 흐르는 강이라고 한다. 보스턴 남쪽에 위치하는 보스턴 마라톤의 출발점으로 알려진.. 미국 보스턴이야기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