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미술관

미국 보스턴이야기

보스턴 미술관

돌핀샘 2018. 6. 23. 07:34

세계의 유명한

화가들의 진품이 소장되어 있는

보스턴 미술관

명화의 전당이라고 할수있는 이곳에 와서

화가의 이름만 들어도 작품이 떠오르는

명화를 감상하면서

얼마나 설레이고 큰 감동을 받았는지...

르느와르, 모네, 고흐, 고갱, 마네, 피카소등등

그 많은 작품을 헤아릴순 없지만

이틀동안이나 보스턴 미술관에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감동이 충만한,,

18~19세기의 미술진품들을 감상할수 있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미국 여행중 보스턴 미술관을 선택해준

큰아들내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피에르오 귀스트 르누와르의 대작

부지발의 무도회

1883, 캔버스에 유채, 180×98cm

보스턴 미술관에서 우선 눈에 띄는 작품

기모노를 입은 까미유

클로드 모네(1840~1926)는 1876년 봄

제2회 인상주의전에

풍경화와 더불어 (기모노를 입은 까미유)를 출품하였다.

실물크기의 이 초상화는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금발머리의 젊은여인을 기린것이다.한손에는 부채를 들고 춤을 추는듯

우아한 모습의 이 여인은 모네의 아내인까미유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보스턴 미술관 입장하기전 도서관에 들렀다,

유명한 서적과 책들이 빼곡히 꽂아 있는 도서관은

마치 궁전처럼 건물이 고딕스럽고 멋지다.

이곳이 도서관이라니 믿기지도 않지만, 고즈넉하고 조용한

이 분위기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하다.

조용한 분위기만봐도 책속의 내용이 머리속에 스며올것 같고

공부하는 학생들은 200%하고자하는 공부에 충실해질것 같다,

보스턴은 교육도시라 학생들이

많아서인지 곳곳에 도서관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다,

오늘은 그 유명한 화가들의 대작

진품이 소장되어 있는

보스턴 미술관에 왔다.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작을 직접 볼수 있음에 얼마나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