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이야기

사무엘애담스맥주박물관 견학

돌핀샘 2018. 6. 21. 11:15







사무엘 아담스 맥주 박물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사무엘 애담스 맥주공장은

1984년 보스턴에 설립되었다고 한다.

맥주 만드는 과정을 직접보며 체험하는 투어인데

맥주의 원재료도 만져보고 향도 맡아 보면서 또 라거, 흑맥주

또 하나는 노란호박빛 보리향이 나는 세가지 종류의 맥주를 한잔씩

마셔보며 맥주를 체험하는 곳이다




















사무엘애담스 맥주호사에 대한 역사가

진열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맥주에대한 신뢰감을 준다.




맥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주는 가이드.





설명할때마다

 아들이 통역을 해 주는 센스도 good~




































사무엘 애담스는 미국의 2대와 6대 부자(父子)대통령을 배출한

미국독립초기의 정치 명문가인 애담스집안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메서추세츠 주지를 지낸 정치가였다고 한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양조장을 운영하면서 보스턴지역의 유산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사무엘 애담스를 브랜드명으로 등록했다고 한다.


아들의통역~ㅎ~








































맥주의 맛을 설명해 주는 가이드




















세가지 색갈의 맥주를 맛볼수 있는데

난 라거가 우리맛에 익숙해 보리맛이 강하면서 더 맛이 좋았다,

체험이 끝난후 맥주는 사가지고 갈수도 있고 자기가 마시던 맥주컵은 선물로 준다.















밖에 나오니 버들강아지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수연이 유치원에 갔다.

친구들과 얼마나 신나게 놀고 있는지...




친구들 자랑을 어찌나 하는지....





여자친구도 소개해 준다.





친구중 케빈이 젤 좋다고 이야기하는 수연




















아이들과 대화도 본토 애들처럼 너무 잘한다,

미국에 온지 8개월도 안되었는데...

또래아이들보다 키도 체구도 훨 큰거같아 뿌듯하기도 했다.









유치원 끝난후 다른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선생님께 질문도 잘하고,,





만들기도 잘한다...





유치원이 끝난후

 수연인 1:1 교육을 받기도 한다.

일주일에 두번받는다고 하는데

수연이가 좋아해서 등록했다고 한다,














마트에 갔는데,

꽃시장도 함께 있는 아주 큰 마트다.




꽃을 보니 너무 예뻐서

언능 카메라를 들고와 몇컷 찍어 본다,







































석류도 먹음직 스럽다..










계산하는 울 아들님


집에서 저녁 만찬으로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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