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이야기

승연이의 야구경기

돌핀샘 2018. 6. 27. 21:48






승연이의 야구경기가 있는날

(보스턴에서)





    

넘버 14번 승연이가 야구 시합준비를 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수연이와 놀아주고,,,,










승연인  수비를 마치고,





타자로 나선다.















영락없는 야구 선수네,,,,

훌쩍 중학생이 되어버린 12세의 승연이가

너무 의젓해 뭉클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그 순간 승연이의 방망이가 탁~

소리를 내더니




안타를 치고 있는게 아닌가....

어찌나 멋진지!!!

소리를 지르며 박수를 마구 쳤다.



야구를 좋아하지만

승연이의 안타치는 모습을 야구장에서

직접보는 마음이 설레인다.



2루로 달려가는 승연




ㅎㅎㅎ~

너무 멋져,

  쵝오야~~








3루에서~





1점을 끌어내는 우리 손자...














수비중~




수연인

다른 운동장에서 자전거타기에 신이났다.









그사이 승연이의 안타는 계속되고,

경기는 2대0으로 승연이팀이 이기고 끝났다,

나도 신남~~

 



우리 승연이도 신나서

 아빠에게 경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승연이 파이팅,,,,

정말 고맙고 감사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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