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이야기

보스턴의 봄꽃들과 함께

돌핀샘 2018. 6. 29. 21:13







아들집 주변의 집들과 정원들이 너무 아름다워

행복한 마음으로 힐링타음을 즐긴다.

5월의 다양한 꽃들과 함께 걷는 마음이 얼마나 산쾌한지..

보스턴은 생각보다 조용하고 전원의 도시인것 같다.

집들도 전원주택처럼 숲속에 있고,고즈넉한 분위기에 키큰 나무들마다

고운꽃을 피어내는 정원이 예쁜 마을이다.

내가 좋아하는 야생화들도 너무 많은데, 이름을 아는꽃도 모르는꽃도

같은 즐거움을 주는 이 시간이 나는 참 좋다!!!













꽃의 모양은 산딸나무 같은데...

핑크색으로 피어 있다.




은방울꽃

집집마다 정원엔 은방울꽃이 제철인듯

귀엽게 눈길을 유혹하고 있다.







































쥐손이풀?

























조팝?















꽃이름은 모두 생략하자.

















































































































































































































































보스턴의 5월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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