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어린이집 학습 발표회
만 3세반 학습발표회 가운데가 수비니.
예은 어린이집 학습발표회가 2012년 1월14일
오후 3시에 강동 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시작 전
조금 늦게 도착해서 우린 뒷자리에~
유비니도 아빠와 함께 언니를 응원하러 왔다.
원장선생님의 오프닝 인삿말과 함께 무대가 열리고...
7세반언니 오빠들의 화관무의 율동으로 시작...
어찌나 잘 추는지!!!
마치 어른들의 한국 무용을 보는것 같다.
에고고~
젤 어린 우리 수비니(바다반)반이
1번 무대를 장식 한다.
무대 경험이 처음이라
객석의 많은 사람들을 보고 긴장이 되었는지
아이들은 멍~해 있다.
선생님들이 앞에서 열심히 선 무용을 보이지만,
표정이 굳어있고 따라 하다 말다 한다.
안타깝게도 율동도 제대로 못하고 아쉬운 첫무대는 끝이났다.
다음은 5세반
5세반은 좀 경험이있는 아이들...
너무 잘 한다
6세 반은 더욱 잘~한다.
너무나 잘 하는 아이들의 율동을 보니
선생님들의 수고가 엿 보인다.
7세반의 절도있는 태권도
힘찬 태권도의 격파술 까지 끝니고,,,
다시 4세반 수비니의 두번째 춤
우~ 와~이번엔 우리 수비니가
넘넘~춤을 잘 춘다.
첫번째로 나온 그 아이들 같지 않게 너무~잘 한다..
마지막 인사까지 예쁘게 마무리~
너무나 귀여운 바다반 아이들~
6세 아이들의 발레 또한 기막히게 잘 한다.
7세반의 영어 연극
아이들의 영어실력이나 춤 솜씨가 모두~모두~ 대단하다
박수가 왕왕 터져 나온다.
우리 수비니반의 마지막 무대
뽀로로에서 나오는 "꼭꼭 숨어라"
노래에 맞춰서 예쁘게 춤을 춘다.
ㅎㅎㅎ~정말 잘 한다...
여기 봐도 없고~
저기봐도 없네~
어디~어디~숨었니?
마무리 인사까지 참 잘했어요...
우린 힘차게 환호를 지르며 박수를 계속 쳤다.
씩씩하게 퇴장하는 모습도 위풍당당~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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