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가족~

돌핀샘 2011. 12. 23. 10:52

 

 

 오랫만에 우리가족 모두가 모여

 외식하는 즐거운시간을 갖어본다.

(우리 작은아들이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치고 있는중~ㅋㅋㅋ~)

 할미생일이라고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며

손꼽아 기다리던 날...

귀여운 울 아가들은 노래를 부르며~신이 났다...

 

 

 

12월은 송년모임 들로 모두 바빠서 가족이 함께 모이기조차 어려운데

모처럼 우리가족이 모두 모여서 정말 행복한 날이다.

큰아들이 예약한 한우집에서

생일겸,송년겸, 즐건 저녁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의 재롱을 보며

 

 우리 승연이가 대표로 노래한곡을 쫙~뽑는다...

얼마나 대견하고 예쁜지!!!

ㅋㅋㅋ~막내 유비닌 먹느라 바쁘다.

 수지와

 수비니는 축하 편지를 쓰느라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또 얼마나 예쁜지~!!!

드뎌 케익에 촛불을 붙이는 시간 울 아가들은  너무 좋아한다.

 

생일축하 노래를 여러번 불러주며

촛불도 자기들이 꺼야 한다고 재잘댄다.

 계속 노래불러주는 울 아가들~

 

 우리 수지도 축하노래를 불러 준다

 

 

오늘은 우리가족 모두 행복한 저녁을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아이들과 우리도 서로 바쁘다 보니 가족이 모두 만나기란 어려웠는데,,,

모처럼만에 열식구가 모두 모여 울 아가들의

재롱과 함께 소중한 가족사랑을 나눌수있서 너무나 감사하다...

우리가족 모두~신묘년 마무리 잘 하고 임진년 새해에는 더욱건강하고

뜻하는 모든일이 모두 이루어 지길 기도 할께~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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