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승여니의 콘서트, 서울

돌핀샘 2011. 12. 16. 23:59

 

 

 

어느새 훌쩍 커 버린 사랑하는 우리 큰 손주 승연이가

Maple Baer 유치원 졸업반 이되어 이번 Christmas Concert가

12월15일 송파 여성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갖난 아기였던때가 엊 그제 같은데...

벌써 6살 내년엔 초등학생이 된다는걸 생각하면,

왠지 콧등이 찡∼해옴을 세월과 함께 느껴진다.

 

위풍당당하게 잘 자라준 우리 애기...

항상 이렇게 살인미소를 지으며, 할미를 꼼짝 못하게

가둬놓는 우리 승연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거의 매일을 호출해도

나는 무조건 달려 간다...

 

Maple Bear Chrismas Concert Program

우리승연이는 Green Bear반 이다.

 

 

 

공연하는 오빠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한 동생 수지.

 

아빠와 함께 오빠가 몇번째 무대에 나오나?

Program을 보고 있는 수지.

 

아직은 시작전,

오프닝 멘트가 시작되고...

 

Program 제 1 번 으로 Green Bear반의 무대

 

 

 

 

 

선생님과 승연이, 또  친구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의 분위기를 표정으로 잘 나타내 준다.

 

이어 다른반 아이들도 열심히 노력한 이상으로

끼 를 발휘하며 너무 예쁘게 춤과 노래로 발표를 한다...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 넘넘 귀엽다..

 

 

 

 

 

 

 

 

 

승연이의 공연을 보며 흐뭇해 하는 승연 아빠 그리고 엄마.

박수 치는 수지

 

프로그램에대한 설명인지? 인사인지?

열심히 읽고있는 승여니~

에긍~

영어 멘트를 좔 좔 읽고 있는 승연이가 대견스럽다...

 

 

 

 

율동도 예쁘게 춤과 노래를 부르는 승연이와 친구들...

 

 

 

어느새 각 반의 모든 노래가 끝나고, 마지막 단체촬영,

 

 

 

 

 

메이풀 베어 아이들은 모두 다 예쁘지만

울 아기가 얼마나 예쁜지...

곱게 잘자라준 우리 애기가 넘 감사하다.

라파엘과 친구가 넘 이뻐서 찰칵,

드뎌 수지가 오빠에게 꽃다발을 건네 주었다.

 

꽃다발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승연이...

 

 

 

 

 

 

 

 

 

 

 

 

 

 

 

 

 

 

단임ㅁ선생님과 함께.

단임선생님과 친구들...

수지가 떼 부리는 통에 승연이빠는

사진도 승연이만 스마일~

아직 애기인줄만 알았던 우리 승연이가,

어느새 6살,,,유치원에서  승연이반 아이들의 콘서트가 열려

너무 씩씩하고 재미있게 잘 마쳤다.

얼마나 위풍당당하게 출과 노래의 실력을 뽐내던지!!!

모두 영어로 시작해서 영어로 긑 마치는 콘서트를 보며,

아이들의 원어민 발음에 새삼 놀라웠다....

하면 되는 구나,  우리 승연인 3살부터 영어를 시작 했으니까

새삼스러워 할일도 아니지만 ...

우리 애기의 영어실력이 대견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나도 새롭게 시작 해 봐야지 다짐도 해본다...

(작심 몇일이 갈지????)

우리 승연이 오늘 수고 많았다,승연아빠 엄마도....

함께해서 행복 했단다...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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