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방

성탄전야미사

돌핀샘 2018. 12. 25. 08:41







 우리의 구원자 주 그리스도 오늘 탄생하셨도다.


크리스마스 전야 미사에 유빈이를 데리고 다녀 왔다.

올해 전야미사는 좀 생소한 성당에서

낯선 대축일 미사를 참례 아기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사후 교적은 아직 옮기지 않았지만,올해는 현빈이의 탄생으로

사실 성당미사도 제대로 못가는 나이롱 신자가 된것같은 생각에

마음도 불편한데다 판공성사도 못 봐서 더욱 찝찝한마음으로

미사참례를 하는 중인데...



 주임신부님의 편안하고,위트있는 미사 집전으로

불편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기 시작 했다.

뭉클하는 감동과 함께 감사함이 축복으로

 미사시간내내 행복함이 가득 하다.

*

새해에는 꼭 수빈이 유빈이도 첫 영성체를 하도록 다짐해본다. 







 





 





 

 





미사 마지막 부분에서는

두 신부님의 노래가 시작되었는데

"O Holy Night"를 어찌나 즐겁게 부르시는지...

신자들은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전야미사를

축복으로 마칠수 있었다.



 

 









 





 






 





 유빈이도 신부님이 안수 주셨다고 좋아 한다.

새로나신 아기 예수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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