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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성당 30주년기념미사

돌핀샘 2017. 11. 1. 12:17





천주교 고속버스터미널 성당 30주년 기념미사

*

10월29일 일요일 오전11시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의 미사 집전으로

고속터미널성당 30주년 기념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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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 행사에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을 비롯해서

역대 주임신부님들을 모시고, 서초구청장님,서울 시의원님등 많은분들이

축하미사에 초대 되어 터미널성당 서른살 잔치를 빛내 주셨습니다.




추기경님과 좌 서울 시의원님 우 서초구청장님





원로 사목위원님들과도 인증을 남기셨습니다...ㅎ~






~~~~~~



미사 시작전

추기경님을 맞이하려 준비하고 있는 신자들..




염수정 안르레아 추기경님께서 들어 오십니다.




방가운 인사





반가히 맞아주시는 신자들께 미소로 화답해 주시는 추기경님



















아름다운 풍경이십니다...

중앙 현 이상훈 요한 보스코 신부님





힘드실텐데도

한분 한분 모두에게 악수로 반가움을 표현해 주시네요.

























7대 주임신부님이신

임희택 알렉산델 신부님

 예수님으로 분장하신 영화배우 같으세요...




아직도 친절하게 인사해 주시는 추기경님










와,,,터미널성당 제 1대 주임신부님이신

외방선교회 안구열 아오스딩 신부님 너무 방갑습니다.

저희들은 신부님으로 부터 신앙의 싹을 키워 왔지요.




미사 시작.










말씀의 전례에 이어....











축하의 메세지와 겪려의 말씀으로

미사는 훈훈한 분위기로 이어지고,,저희는 옛날 생각으로

감회에 젖어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도 붉어 집니다.









성찬의 전례






























추기경님과 일곱분의 훌륭하신 신부님들의

 미사집전으로

축하의잔치에 초대되있음이 큰 감사함으로 행복합니다.










이상훈 요한 보스코 현 주임신부님

*

30주년 행사에 축하의 메세지가 이어 집니다..




사목회장님의 인사말씀




















이어 서초 구청장님의 축하 메세지....















서울 시의원님





축하케익 절단식



































파견





장엄강복으로 축복을 주시는 추기경님





퇴장 하시는 신부님들

























만찬










앉을 자리가 없을정도로 꽉 차 있습니다...









추기경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단체인증으로 오늘 30주년을 기억 합니다..

 


















만나서 너무 방가운 옛 사묵위원님들..

너무 이쁘세요!!!









고 김유복 터미널 사장님 사모님과도 인증.

*

참고로 고 김유복 (라우렌시오)사장님께선 터미널성당이

세워지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많은 노력으로 기여하신 훌륭하신 신자이셨습니다.




제일 방가우신 송광섭 베드로신부님

1986년도에 송광섭 베드로 신부님께 영세를 받은후

30대에서 출발한 신앙생활이

 이젠 어느새 원로의 대열속에 나이도 함께 늘어 가고 있습니다.




이현숙 세레나 자매님도 저랑 같은 마음으로

감회가 깊을 것 입니다.

행복한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연륜을 말해 주네요..!!!!




초창기 사묵위원님들...

정말 열심히 또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하신 분들이지요,

지금도 신앙의 힘으로 아름다우시고,행복 하십니다!!!









초대 안구열 아오스딩신부님





방가운 만남의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방명록 작성




















30년이 지난 모습엔

주름으로 연륜이 묻어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해 주지만

이곳 이자리에 서있으니,,마음은 아직도

그 때에 머물러 10층 옥상에서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흘러 갑니다.

오늘 못 나오신 정말자 세실언니,,

오셨다 다른일로 금새 가신 노애숙 사비나 언니, 많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그리고 이미 고인이되신 외방선교회 이유석 루도비꼬신부님,,

미국에서 투병중이신 설국진 살바타 신부님, 백광진 베드로 신부님,,

신앙의 견고한 다리를 만들어 주신 신부님들이 오늘 새삼 더욱 그립습니다.

*

초대해 주신 터미널성당 사목회에 감사 드립니다.

계속 터미널성당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톨릭 상식으로, 고속터미널 성당 30주년 연혁을 기록 합니다.


*

초기 본당의 시작은 1982년 6월20일 터미널상가 내 입점상인 신자와

(주)고속터미널 직원신자등 80명으로 당시

대치동 성당의 안상의 요셉 신부님의 지도로 강론 기도회를 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기도모임을 갖고 모임의 활성화와 쉬는 교우를 방문 상담하고,

모임에 참석 할수 있도록 인도 하는 가운데,모임의 장소가 없어

상가 옥상이나 각층 로비에서 모임을 가질 즈음 (주)고속터미널 대표이사 이셨던

김유복 라우렌시오(작고)사장님께서 회사 회의실을 이용할수 있도록

승락 하여 장기적인 모임과 월 1회 미사를 봉헌할수 있었습니다.


1984년 3월 26일 교우회 초대회장을 선출하였고,월1회 정기적인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1985년 11월 7일에 제 2대 지도 신부님으로 송광섭 베드로 신부님이 오시게 되었으며,

교우회 신자들의 염원이었던 성전 건립이 현재의 자리에서 1987년 11월 3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주보 성인으로 모시고,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니께서 축성하여 주셨습니다.


이후 본당 신부님으로,,,


1 대 : 메리놀 외방선교회 안구열 아오스딩 신부님.

2 대 : 메리놀 외방 선교회 이유석 로도비꼬 신부님

  3 대 :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설국진 살바타 신부님.

   4 대 : 백광진 베드로 신부님 (이후 서울 대교구 신부님)

5 대 : 권철호 다니엘 신부님.

 6 대 : 신문호가브리엘 신부님.

7 대 : 임희택 알렉산델 신부님.

        8 대 : 현 이상훈 요한 보스코 신부님으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터미널성당의 연혁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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