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뷰호텔~캉중마 캉중마를 가면서 하늘의 구름은 다행히도 거치고 있다. 탐세르크(6.608m)도 맑게 보이고.. 쿰중마을도 시원하게 보인다. 날개를 접고 있는 "매"처럼 날카로운 바위를 "매"바위라고 이름지어 주며 걷는다. 조금전 뷰 호텔에서 광고를 찍던 모델이 평원에서 다시 광고를 찍고 있다. 왼쪽에 높.. 쿰부에베레스트 2016.11.24
남체~에베레스트 뷰 호텔 로체와 아마다블람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왼쪽에 에베레스트가 있는데, 구름에 가려 영 보여주질 않는다. 아무래도 오늘은 안보여 줄것 같다. 아마다블람도 몸체만 보여 주고 머리부분은 꽁꽁 숨어있다. ~~~~~ 남체의 아침을 구름속에 묻힌 꽁데를 보며 맞이한다. 구름긴 하늘처럼 내 머.. 쿰부에베레스트 2016.11.21
팍팅에서 남체까지 세르파들의고향 남체 바자르 ~~~~~ 트레킹 둘쨋날 팍딩 롯지의 아침이 시작 된다. 저 위의 이불은 세르파들이 덥고자는 이불이라고 한다. 셀파나 포터들은 대부분 롯지의 다이닝룸 의자에서 잠을 자는데 엄홍길 대장님이 밍크이불을 모두 제공해 줬다고 한다. 이집의 딸내미 목소리 크고 .. 쿰부에베레스트 2016.11.19
루크라~팍딩 루크라 공항에베레스트가도에 핀 코스모스~~~~~10월 18일 에베레스트 EBC 칼라파타르 16일 여정으로 떠나는 날아침일찍 부터 히말라야의 설렘과 함께 카고백에 짐을 챙겨 인천공항으로 간다.공항은 언제나 여행자들로 분주하지만,우리팀은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집에선 아침일찍부.. 쿰부에베레스트 2016.11.19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 에베레스트의 일몰 눕체 에베레스트의 일몰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에 다녀 왔다. 힘들게 고생한 만큼 보람도 더욱 컷던 5550m의 칼라파타르에서 본 에베레스트의 일몰은 벅차도록 아름다웠고 경이로 웠다..""판타스틱"" 도부제의 일몰 눕체와 에베레스트 푸모리 오른쪽 아마다블람 과 왼.. 쿰부에베레스트 2016.11.06
경비행기에서본 히말라야 어제 그리도 폭우가 쏟아지더니,,, 오늘 히말라야의 아침이 상쾌하게 열리고 있다. 경비행기 안에서 본 히말산맥들이 얼마나 거대하고 경이로운지!!! 우리가 5200고지에서 보고 왔던 마나슬루는 이제 저 아래에서 눈가루를 흩날리며 위엄을 떨치고 있다. 하늘에서 보는 히말라야의 경이로.. 쿰부에베레스트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