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부에베레스트

에베레스트 뷰호텔~캉중마

돌핀샘 2016. 11. 24. 00:50







캉중마를 가면서 하늘의 구름은 다행히도 거치고 있다.





탐세르크(6.608m)도 맑게 보이고..





쿰중마을도 시원하게 보인다.





날개를 접고 있는 "매"처럼 날카로운 바위를

"매"바위라고 이름지어 주며 걷는다.




조금전 뷰 호텔에서 광고를 찍던 모델이

평원에서 다시 광고를 찍고 있다.

왼쪽에 높이 솟아 있는 탐세르크를 배경으로 찍나 보다.


































힘겹게 마지막을 버티고 잇는 작은꽃 한송이.

이름이 무얼까?









아직 구름속에 있지만 히말의 풍경이 참 아름답다!!!

로체와 아마다블람









구슬붕이 비슷하지만 정말 이쁘다.





가을에 피는 감국같이 보이지만

이곳에서의 꽃이름은 잘 모른다. 세르파도 야생화이름은 제로~




고도가 높은지역이지만 소나무가 빼곡히 많다.

3500m도 넘는 곳인데....




아직도 구름속에 머리를 감추고 있는 아마다블람

미봉으로 유명해서 정말 보고 싶었는데, 첫 만남이 까칠 하넹~




넘~예쁜꽃  앙증스런 야생화.




















히말라야의 가을이 풍경으로 느껴진다.















작은매점  누가 살까 싶은데...

그래도 더러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마니석

마니석길을 걸을때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

되돌아갈때도 오른쪽으로,,,신에대한 예의라고..









제주도의 돌담처럼 집도 밭도 돌담으로

 울타리를 올렸는데 아마도 바람 때문인것 같다.



















탐세르크 (6.608m)





에베레스트를 초등 정복한 에드먼드 힐라리경이

이곳에 학교를 지어 주었다고 한다.
























희귀한 식물같다.











힐라리의 동상





인류 산악계의 위대한 별 에드먼드 힐러리 별세

북극(北極)과 남극(南極) 다음으로 제3의 극지로 불리는 에베레스트(Everest 8848m)

1953년 세계 최초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 산 정상을 밟은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어제(2008.1.11)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뉴질랜드태생 33세 청년 힐러리는 네팔의 셰르파족(族) 가이드인 텐징 노르게이(Norgay·당시 38세)와 함께

나중에 '힐러리 스텝'으로 이름 붙여진 험난한 수직 빙벽(높이 12m)을 지나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Everest·8848m)산 꼭대기에 올랐다. 지금으로부터 55년전인 1953년 5월 29일의 일이다.


재산은 작은 2층집이 전부.

그는 1967년 히말라야트러스트라는 재단을 만든뒤 네팔을 120여 차례 방문하며

학교와 병원등을 지어 주는 사업에 매진했다.

재산은 재혼한 부인과 함께사는 오클랜드의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작은2층집이 전부였지만

매년 25만달러이상의 기부금을 모아 셰르파족을 돕는데 썼다고 한다.

그의 첫 부인과딸은 히말라야에서 봉사 하던중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졌다.










양지꽃





실물은 굉장히 예쁜 꽃이었는데...




















탐세르크의 맑은 모습이 고소를 견딜수 있게 해준다. 















???열매?










이정도 오르는데도 숨이 가쁘고 힘들다,

















































에베레스트 뷰 호텔















에델바이스











































































남체바자르마을이 그림같다,

에베레스트가도에선 제법 큰마을로 아니 도시라고 불리는데,,

저 건물들은 거의 롯지로 쿰부 트레커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된다.
































































텐트 캠프










남체바자르 시장





신선생님께서 피자를 사주신다고 해서

피자헛에 왔다

네팔의 피자맛은 어떨까? 그리고 피자집에서는

와이파이를 쓸수 있어 가족들에게 간단히 카톡을 보냈다.

선생님 감사합나다~














피자는 맛있었다.

특히 네팔 커피맛은 향기가 지금도 느껴진다...

*

내일은 캉중마~텡보체~디보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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