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연이예요,
오늘은11월1일 수연이 돌 잔치 하는 날입니다'
사실 수연이 돌은
아직 25일이나 남았는데요
여러가지 사정상 오늘 하기로 했답니다.
수연이 표정이 왜 안 좋으냐구요?
늘~편한 옷만 입다가
갑자기 첫돌이라고 딱딱한 한복을 입으라고 해서
좀 짜증이 났거든요
수연인 힘드는데, 한복을 입혀놓고 예쁘다고 난리가 났네요,,
어때요~정말 이쁜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수연이가 젤~좋아하는 아빠가 계속
달래주고 있으니 참고 견뎌야 겠지요..
수연인 이제좀 기분이 풀린것 같아요,,
지금은 1부 시작 하기 전인데요.
모두들 준비 하시느라고 분주 하시네요. 1부 행사는
형들과 누나들이 연주나 노래를 하는
"작은 음악회" 예요, 나름 연습한 악기로 연주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며 수연이를 위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 거래요..
이곳은 오늘밤 우리가 자고갈 펜션이예요.
주변도 가을색이 너무 예쁘네요...!!!
작은엄마는 음식 셋팅하느라 바쁘시구요..
와,,,맛있겠다!!!
오늘의 메뉴는 바베큐 랍니다..
어때요,,,맛있겠지요!!! 맛있게 드세요~
첫돌 떡 케익이구요,,
할아버지도 좋아서 싱글 벙글이시네요,,,..
병원 이모들도 많이 오셨네요...방가워요~
에구머니 로버트도 축하 해주러 왔나봐요,,,
1부행사가 시작 되었어요,
우리형(승연)하고 누나(수지)가 사회를 본대요
신중하게 잘 하고 있지요,,,
형 누나 파이팅!!!
무대가 가설 무대라 좀 어설프지만.
사회보는 형,누나의 모습이 프로 같네요
첫 인사로 바쁘신중에도 제 동생 돌을
축하해 주기위해
먼곳까지 찿아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하네요
형이 한국 말로 인사를 하면 누나가 바로
영어로 인삿말을 해서 얼마나 즐거운 웃음이 터져 나오는지요
에고고~
수연이도 인사하러 아빠랑 무대에 올라 갔어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도 나란히 축하 인사를 해 주시구요
수연이도 고맙습니다..답례인사를 했지요~
너무 예쁜 수연이는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최승연 멋져요!!
외 할머니예요,, 겁나~~예쁘시죠!!!
형친구 은서누나의 바이얼린 독주
어떤 누나는 오카리나로 연주를 하네요.
수빈이 누나는 에델바이스라는 노래를 불러요,,
은서누나 남매도 노래를 부르네요
유빈이 누나는 가을길이란 동요를 잘 불렀어요,
이 누난 장래
성악가가 될런 지 고운목소리로 노래를 잘 부르네요
피아노 연주
드뎌 우리형도 피아노 연주를 합니다~
표정도 진지하게 잘 하고 있어요!!!
아빠 친구분들의
축하 메세지
축하 메세지
수지누나 피아노 연주~
진지하게 감상하고 있는 객석,,ㅎ~
엄마 아빠랑 수연이 가족이 감사의 인사 를 드려요..
어느새 밖은 어둠이 내리고 있어요.
이제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는 제 돌 잡이 시간이래요,,
돌잡이가 궁금하시면 2부를 꼭 보세요,
수연이의 돌잡이는 2부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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