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유소년 아이스하키 리그

돌핀샘 2014. 10. 15. 09:39

 

 

 

 

 

수지와승연이의 유소년 아이스하키 경기가 있던날

목동 제니스 이이스링크 입니다.

맹열한 기세로 공격 준비가 되어 있는 수지는

불리츠팀의캡틴 " 주장"이라고 합니다.

야무진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제1회 제니스 유소년 아이스하키 리그

10월11~19일 까지 열리는데,

11일 오전 9시에 수지,,12시에 승연이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상대팀은 불리자 수지는 불리츠팀 입니다

부리츠  :  불리자

 

 

양팀의 주장이 나와서 심판이 던져주는

 "퍽"으로

공격의 기선을 잡습니다.

 

 

 

 

 

 

 

이제 만 8살도 안된 우리수지는

넘버 10번을 달고

억척스럽게도 아이스링크를 누비며

상대방 골대를 향하여 열심히 공격을 합니다.

 

 

 

 

 

 

 

 

 

 

12시에 경기가 있는 오빠 승연이의 응원입니다.

수지야 힘내  파이팅!!

 

 

 

 

 

 

 

 

 

 

 

코치님의 작전 설명을 듣는것 같네요~

 

 

 

너무 귀엽지요~

 

 

 

 

 

 

 

 

 

 

 

 

 

 

 

 

 

 

 

 

 

 

 

수빈이와 유빈이도 응원 왔어요

수지언니는 이길수 있어~파이팅!!!

 

 

 

 

 

 

 

 

 

 

그러나 안타깝게도 2점을 허용하고 만 불리츠,,

 

 

 

욕심많은 수지의 맹 기세가 시작 되었습니다.

 

 

 

 

 

 

 

긴장은,,, 응원하고 있는

엄마,아빠도 마찬가지입니다!!!

 

 

긴장이되어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수지의 억척스런 공격으로 드디어 수지가 2점을 가져 옵니다.

얼마나 대견한지요!!! 동점이 되었어요~

방송실에선 블리츠10번 최수지의 골을 선언하네요,,,ㅎ

 

 

 

 

 

 

 

동점골까지 얻어 냈으나,,,

 

 

양팀의 골문은

절대 열리지 않고 전,후반 경기가 종료 됩니다,,,

 

 

 

결국 패널틱으로 승부를 결정

4번째 패널틱에서

 블리자팀이 한점을 넣었습니다.

수지는 꼭 넣어야 겠다는 부담감으로

다부진 의지를 안고

퍽을 몰고 요리 조리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 했습니다

 

 

 

 

 

 

 

 

 

 

 

 

 

 

 

 

 

경기는 2 : 3 으로 종료 됩니다.

 

 

 

얼마나 아쉬웠는지,,,선수대기실에서도

계속 울고 있네요,,

오빠가 늠늠하게 동생의어깨를 다독이며,

 잘 했다고 격려 해 줍니다.

 

 

 

오빠도 동생의 눈물을 보니

 안타까운지, 같이 울먹이네요!!

 

 

 

뭔가를 주면서 동생의

 마음을 달래니

수지는 마음이 조금 풀리는듯 하네요!!!

 

 

 

 

 

 

땀흘린 수지의 모습이 이렇게 예쁠수가 없습니다..

선수교체 하자 마자

수지가 2골을 넣고도

승부차기에서 안타까운 실패로 지고 말았으니

어린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암튼 너무 대견한 우리 수지입니다!!!

 

 

 

12시 게임을 준비 하는 오빠 승여니 입니다.

수지야 오빠팀이 꼭 이길께...파이팅

 

 

 

  경기보며 응원하느라

    동영상을 이쁘게

못 담았지만 수지의기록으로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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