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방

만남

돌핀샘 2013. 2. 5. 12:14

 

 

 

 

 

 아주  오랫만에 ,,,

요안나 수녀님과 바리신부님의 즐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월5일 거제도로 파견 임무(3년)로  

떠나시는  요안나 수녀님의 송별아닌 송별의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언제나 경쾌한 미소와

즐건 대화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는 바리신부님

 

 

 

 우리는  수녀님의 거제도 분원에 대한 이야기를 화제로

바리신부님께서 사주신 저녁을 맛있게 먹고,

커피집에서 디저트로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남해~ 거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즐건 시간으로 이어 갑니다.,,

 

 

 수녀님이 파견임무차 떠나시는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 한 여행지 이지요,,

 

 

그러나~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3년을 어려운 일들과

바닷가에서 부디치며 적응해야 는 일 하고는 또 다른

고단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수녀님의 건강이 우선 걱정이 되네요,

 물론 하느님과 성모님의 품안에 계시기에  마음은 놓이지만 ...

 

 

거제도 항구의 풍경~

 

 

 

 

 

 

 

 

 

 

 오랫만에 만난 기념 샷~

 

 

 

 올 여름쯤 초대 한다고 하는 수녀님과  한번 가보겠다고

 약속 하시는 신부님,

올 여름 휴가는 아무래도 거제도에서 피정으로 해야 할듯 합니다~ㅎ~

 

 

 

 

 

 

 

 

 

 

 

 

 

 

 

 

 

 

 

 

 

 

 

 

 

 

 

 

 

 

 

 

 요안나 수녀님

부디 건강하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당신은 정영 천사 이 십니다.

항상 기도 할께요~

건강 챙기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거제도에서도

늘~행복한 생활 이어 가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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