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방

바리신부님&패트릭신부님과..

돌핀샘 2012. 4. 7. 08:01

 

 

 

오랫만에 두분 신부님과 함께

돈암동 성싱여대 앞에서 즐건 저녁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부활절 준비로

 판공성사 하시느라 고생셨던 울 신부님들...

 

우린 화로구이집에서~

삽겹살과 목살구이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며,

지난 일들과 가족이야기등...

정담을 나누며, 오랜 친구처럼,가족처럼 즐거워 한다~

 

이집의 커피맛이 최고라고 한다.

 

 

 

 

 

ㅎㅎㅎ~백만불짜리 미소~

 

 

 

작지만 아담한 커피샾엔

분위기와 커피향기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요즘 두분의 신부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수척해지신 모습이다.

바리신부님은 골롬반에서,

패트릭신부님은 정의투사로 제주강정마을을

왕래 하시면서 많은 고생을 하신것 같다.

어디서나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과 힘없이 무너지는 환경을 위해

몸소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외국신부님들을 뵐때 마다

마음에 큰 빚을 지고 있는 부담을 느낀다.

부디 건강도 지키면서 활동도 하셔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

 

신부님 부활절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항상 건강도 챙기면서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수척해지신 모습을 뵈니 마음이 아프네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오늘 즐거웠구요~행복한 봄날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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