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패트릭신부님들과
조촐하게 송년 저녁 식사를 돈암동 성신여대 앞에서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족 같이 한결같은 마음이 나눠지는 두분은
언제나 만날때마다 늘~같은 분위기로 사람을 편 하게 해 주십니다...
오늘도 삼겹살과 목살로~
맛잇는 소스와,
쌈 으로 저녁식사와 술 한잔으로
송년 분위기를 즐건시간으로 채웁니다.
두분은 항상 이렇게 개구쟁이처럼
익살스럽게 친 하게 지내십니다.
~ㅋㅋㅋ~
마냥 친구처럼 가족처럼
~ㅎㅎㅎ~
음~맛있는 삼겹살...
미소가 아름다우신 패트릭 신부님,,,
늘 정겨운 바리신부님,
만나면 좋은 친구~바리&패트릭...ㅋㅋㅋ
Hollys Coffee 집으로 이동
커피 한잔을 마시며,
즐건 이야기를 나누며
아쉬운 올해의 마무리를 합니다...
바리신부님과 패트릭 신부님
며칠 안남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힘들고 아픈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집에 와서, 골롬반 잡지 잘 받았어요.
너무나 좋은 글들 잘 읽었답니다...
바리신부님 잡지 편집하고 완성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패트릭 신부님은 항상 어려운 빈민 사목을 하시는 사제로서
언제,어느곳에서든 억울하게 탄압을 받거나 부당한 사건에 직면한
모든 사람들의 아픔을 나누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정 평 위에 앞서 나서시는 분이십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제주도 강정마을에 미군부대 폐기물 매립사건의
투쟁을 위해 가신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먼 나라에서 선교사업을 위해 어려움도 마다 안으시고
우리나라의 억울한 사건,도시빈민사업,이주 노동자들의 부당한일에
모든 헌신을 다하시는 신부님들을 볼 때면 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추운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잘 마무리 하시고 돌아오시길 빕니다.
두분 신부님 암튼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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