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익숙하게 작동하는 유비니.
유비니는 이제 태어난지 25개월 입니다
카메라만 드리대면 손을 얼굴에 대고 브이...
갑자기 심각해지더니
삐져 있는것 같네요
아하~
언니(수비니)가 동화책을 뺏어 갔군요...
언니 수비니는 45개월 다섯살 이랍니다.
걍 동화책을 포기하고
놀아볼까 했는데,
자꾸만 언니에게 눈길 갑니다...
아이~
짜 증 나....
기분전환으로 목욕을 시켜봅니다.
에궁 자매가 기분이 풀려 사이좋게 행복 하네요...
ㅋㅋㅋ~
좁은 욕탕에서 수영한다고
음..파..음..파..도 합니다.
에고고 둘다 신이 났습니다.
사이좋게 목욕도 해 주네요..
유비니도 언니를 씻겨 준다고
때 타월 쟁탈전이 싸움이로...
이 어..지더니~
때 타월을 압수 해 버렸더니..
욕실안은 다시사이좋은 자매의 웃음소리로 사랑이 가득 합니다...
(그래 싸우면서도, 건강하게 잘 자라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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