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수비니와 유비니,

돌핀샘 2011. 11. 25. 15:43

 

 

 

 아이폰을 익숙하게 작동하는 유비니.

 

 

 유비니는 이제 태어난지 25개월 입니다

 

 

 카메라만 드리대면 손을  얼굴에 대고 브이...

 

 

 갑자기 심각해지더니

 

 

 삐져 있는것 같네요

 

 

 아하~

언니(수비니)가 동화책을 뺏어 갔군요...

 

 

언니 수비니는  45개월 다섯살 이랍니다.

 

 

 걍 동화책을 포기하고

놀아볼까 했는데,

 

 

 자꾸만 언니에게 눈길 갑니다...

 

 

 

 

아이~

 짜 증 나....

 

 

 

 기분전환으로 목욕을 시켜봅니다.

 

 

 

 에궁  자매가 기분이 풀려 사이좋게 행복 하네요...

 

 ㅋㅋㅋ~

 

 좁은 욕탕에서 수영한다고

음..파..음..파..도 합니다.

 

 에고고  둘다 신이 났습니다.

 

 

 

 사이좋게 목욕도 해  주네요..

 

 유비니도 언니를 씻겨 준다고

 

 때 타월 쟁탈전이 싸움이로... 

 

 이 어..지더니~

 

때 타월을 압수 해 버렸더니..

욕실안은 다시사이좋은 자매의 웃음소리로 사랑이 가득 합니다...

 

(그래 싸우면서도, 건강하게 잘 자라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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