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n8612 민들레

7월26일 유럽3대 미봉 마지막날 오늘은 스위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을 맞는다. 알프스마을의아침을 낼 부터는 볼수 없기에 일찍 일어나 고요하고 아름다운 알프스마을 주변을 아쉬운마음으로 산책해 본다. 달력이나 그림엽서로만 봐 왔던 동화속의마을 알프스 어릴때 기억으로 책속에서 ..

파울호른으로 가는 길엔 계속 안개가 따라 다난다, 융프라우의 장엄한 풍경은 상상속에서만 보일뿐이다~ 야생화의 천국이다!!! 마지막날 이런 조망을 기대 했건만.... 아궁,,,귀여운 스위스 공주들을 만났다... 너무~이뻐,,,,ㅋ~ 산악자전거로 알프스를 누비는 바이크맨 ~멋져요 아저씨~ 귀..

2015년 7월25일 유럽 3대 미봉 9일쨋날 트레킹코스 뱅엔~그린델발트~휘르스트~ 파울호른~라우쳐호른~쉬니게 플라테~빌더스빌~뱅엔 유럽3대미봉 트레킹 일정중 9일이지만 트레킹으로는 마지막 날이다. 내일부터는 제네바~네델란드~한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이 남아 있다. 새벽에 일어나 호텔..

아이거 북벽을 지나~ 알피글렌역까지 트레킹은 이어진다. 아이거북벽은 이제 저만치 뒤로 보인다. 빙하가 녹아 내리면서 자연의예술 빙하 터널을 만들었다, 터널안은 냉장고안처럼 싸늘한 기온이 정신을 번쩍들게 한다!!! 자연의 위대함을 빙하터널 천정을보며 다시한번 느낀다, 어떻게 ..

아이거 북벽 이 거대한 아이거 북벽은 직벽의 높이 만도 총 1.800m 라고 한다 북벽에 도전하던 수 많은 등반가들의 목숨을 앗아간 수직의 직벽을 바라보기에도 힘든데 매달려 올라가기란 얼마나 힘들까!!! 1.800m 우리나라 설악산보다 더 높은 거대한 아이거 북벽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한다. ..

신비로운 알프스 마을을 산책하며 새벽을 열고 스위스에서 7월25이를 시작 한다, 알프스마을의 새벽풍경이 마치 동화의 나라같다. 금새라도 예쁜 요정이 뛰어나와 신비로운 알프스마을을 소개해 줄것 같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고요하지만, 동화속 이야기가 스며있는 마을!!! 새벽공..

반영으로 보이는 마터호른으로 멋진 호수인데, 바람으로 일렁이는 수면으로 호수위로 그려지는 마터호른을 이렇게 밖에 볼수 없음이 안타깝다.짜여진 일정으로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 ~~ ~~ 유럽3대미봉 트레킹 7월22일 그럼에도 고산지대의 야생화는 얼마나 예쁜지! 그 색감도 너무 곱고 아름답다. 마터호른 (4.478m) 위치 : 스위스 이탈리아 역사 생성시기 : 5.000만년전, 최초 등반 : 1865년 저자 마이클 부라이트 피라미드처럼 생겨 알아보기 쉬운 마터호른의 봉우리는 중심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형태로, 그 생성 과정을 잘 보여준다. 봉우리는 네 개의 능선이 만나는 지점에 솟아 있으며, 이 능선 사이의 깊은 계곡에는 눈과 얼음이 쌓여 빙하를 형성한다. 빙하는 바위에 금을 내고 지형을 푹 패서 권..

스위스 "마터호른" 나눔글꼴 미리보기 네이버 한글캠페인 도움말 글꼴설정 도움말 닫기 마터호른산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알프스산맥의 준봉(峻峰). 마터호른산과 등산열차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알프스의 고봉 마터호른. 위치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알프스산..

두류벽 수직으로 올라간 봉우리의 위용은 클라이머들의 영원한 로망의 벽이다, 빙하끝 우측 그랑드 조라스 유럽 최고의 산맥인 몽블랑은 빙하와 화강암 바위들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셸리와 함께 이곳을 찾은 바이런은 '고독의 언어'를 깨달았다고 한다. 프랑스어로 하얀 산이라는 뜻의 몽블랑은 실제로 하나의 봉우리가 아니라 길이 40킬로미터, 폭 10킬로미터의 산괴이다. 몽블랑은 대부분 프랑스 영토에 있고 이탈리아 및 스위스 국경과 접해 있다. 이곳 정상에서 바라본 장관은 말로는 감히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몽블랑은 1786년 샤모니 마을의 가이드를 대동한 자크 발마가 최초로 등반에 성공했으며 당시 M.G.파카르 박사가 동행했다. 파카르는 이듬해 스위스의 유명한 물리학자이자 박물학자인 소쉬르와 함께 이곳..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에귀디미디.. 3.842m 전망대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알프스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몽블랑 정상으로 가는 등반가들의 행렬이 알프스의 풍경과 어울어져 더욱 멋지게 보인다, 곳곳에 깊게 파인 크레바스도 아찔함을 준다. 우리팀중에도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