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3대미봉

마터호른 (유럽3대미봉)

돌핀샘 2015. 9. 5. 07:38

 

 

 

 

 

스위스 "마터호른"

 

 

 

마터호른산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알프스산맥의 준봉().

 

 

마터호른산과 등산열차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알프스의 고봉 마터호른.

 

 

위치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알프스산맥
높이  :  4.478m 

 

 

 

 

 

높이 4,478m. 프랑스어로는 몽세르뱅(Mont Cervin), 이탈리아어로는 몬테체르비노(Monte Cervino)라 한다.

몬테로사산맥의 주봉으로, 스위스 쪽의 등산기지 체르마트의 남서쪽 10km 지점에 위치한다.

 피라미드형의 특이한 산용을 가진 빙식첨봉()으로,

 평균경사 45° 안팎의 급한 암벽이 1,500m 이상의 높이로 솟아 있다. 특히 스위스 쪽의 조망이 수려하다.

 4,000m가 넘는 알프스의 여러 봉우리 중에서 마지막으로

1865년에 영국의 탐험가 E.휨퍼에 의해 최초의 등정이 이루어졌으나 하산하다가 4명이 추락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터호른산 [Matterhorn, ─山] (두산백과)

 

 

 

마터호른 주변 알프스의 산군들,

 

 

 

 

 

 

 

 

   

오늘 트레킹 코스는

몬테로사에서 흘러 내린 빙하와 야생화가 만발한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마터호른등

거대 미봉을 조망하며 트레킹한다, 마터호른 또한 알프스의 미봉으로

 늘~동경하던 곳이므로 더욱 설렘을 주는 스위스의 트레킹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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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대미봉 트레킹 6일쨋날

2015년 7월22일

 

오늘은 스위스로 이동~

파라마운트 로고로 유명한 마터호른으로 간다,

마터호른은 알프스 최고의 관광지

 체르마트에서 고르나그리트 역으로 이동 산악얄차로

스위스에서 두번째로 높은 고르나그라트 전망대에 올라가면

알프스의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샤모니에서 버스로 스위스로 이동중 풍경.

 

 

 

 

 

 

 

 

마터호른 터미널

 

 

 

 

 

 

 

이곳에서 택시로 체르마트로 이동해서

산악열차로 호텔에 짐을 놓고 트레킹시작을 한다.

 

 

 

 

 

 

산악열차 안에서 보는 수위스의 풍경

 

 

 

 

 

 

 

ㅎㅎㅎ~

독일에서 왔다는 빙벽 클라이머들을 만났다.

여행이나 트레킹의 또 다른 즐거움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그들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또 자연에서 누리는 그들의 자유로움이 얼마나 부러운지!!!

 

 

암튼 산악열차에서 내려

네모난 택시를 타고 오늘밤 머무를 호텔로 간다.

체르마트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휘발유나 경유차는 다닐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도로로 이동하는 모든 교통 수단은 전기 택시로 되어 있고,

 

 

가정에서도 자가용 보다도 자전거를 이용해서 다닌다고 한다.

자전거는 거의 산악용 이다, 타이어도 오토바이 타이어 수준이다,

 

호텔이나 가정집도 예쁜 꽃장식으로

우편엽서나 달력에서 봤던 그 풍경으로 꾸며 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다!!!

 

 

프랑스나 이태리 알프스에서

에델바이스를 찿으려 눈을 크게 뜨고 다녔지만

아쉽게도 못 봤는데, 체르마트 마을에서

가꿔있는 에델바이스를 봤는데,, 역시 사람손으로 가꿔놓은 꽃이라

자연에서 자란 꽃 보다는 크고 화려 했다,

 

 

스위스 알프스에서는 꼭 에델바이스를 만나고 싶다...

 

 

 

체르마트마을 풍경~

 

 

 

 

 

 

 

 

 

 

 

 

 

 

 

 

 

 

 

 

 

 

 

 

 

 

 

 

 

 

 

 

 

 

 

 

 

 

 

 

 

 

 

 

 

 

 

 

 

 

 

 

 

 

 

산악열차로 고르나 그라트로 간다.

 

 

 

 

 

 

 

 

 

 

 

 

 

 

 

처음으로 만나는 마터호른의 위용은 대단했다,

 

 

 

카메라의 고장으로 스맡폰으로 담기엔 너무 아쉬움이 남지만,,,

 

 

 

 

 

 

 

날씨는 계속 구름과 태양의 숨바꼭질로

 

 

 

더욱 아쉬움을 주지만, 구름사이로

살짝~살짝 보여주는 알프스는 아름답기 그지 없다,

 

 

고르나그라트 여기도 3.089m다.

3천고지가 넘는 곳으로 산악열차가 다닌다,

 

 

 

 

 

 

 

 

 

 

 

 

 

 

 

 

 

 

마터호른은 또 구름에 가려진다.

 

 

 

 

 

 

 

 

 

 

 

 

 

 

 

 

 

 

 

몬테로사산에서 흘러내리는 빙하~

가까이 보니 정말 대단하다!!!

 

 

 

 

 

 

 

 

 

 

 

 

 

 

 

 

 

 

 

 

 

 

 

 

 

 

알프스에서 잔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mtb바퀴들이 정말 작난이 아니다,

어찌나 굵고 튼튼한지,,,,알프스 산악지에서 라이딩여행을 한다면

바퀴가 저 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멋져요!!!

이탈리아에서 왔다고 한다

 

 

마터호른이 온 몸을 보여준다..

우와,,,,저 위용,,,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마터호른을 로고로 사용했는지 알것같다,

 

 

 

 

 

 

 

 

 

 

 

 

 

 

 

 

 

 

이 높은곳에서 전교 하시는 수녀님을 만났다.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으시기에 한국사람이라고 했더니

빨간색으로 된 카드한잔을 주신다.

*

 하느님의 사랑,

너의 길이 어둡고 험할지라도

영광으로 거두시리라.

*

너의 눈을 들어 이 영광을 보라,

네 마음에 힘을 얻고 기쁨이 넘치리라.

 

               MB

 

그 카드엔 이런 복음말씀이 한국어로 쓰여 있다.

 

무척 반가웠다!!!

 

 

 

산소같은 복음말씀으로

각나라의 글씨로 적어 나눠 주시는 수녀님들의

복음전파는 무디어진 나의 신앙에 반성의 기회를 주셨다.

 

 

 

 

 

 

 

 

 

 

 

 

 

 

 

 

 

 

 

 

 

 

마터호른 알프스를 보며 하행 트레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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