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풍경(秋色) 저렇듯 예쁜가을이 성큼성큼 가고 있습니다. 보내기 싫지만 매일같이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이 세월을 재촉하고 어느새 11월의 문을 열고 겨울의 길목으로 들어 섰습니다... 세월의 흐름을 피부로 느끼는것은 아마도 쌓이는 나이의 무게 때문일 것입니다. 아름다운풍경 2020.11.02
홍유릉 홍유릉 洪裕陵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141번지 1호에 있는 홍릉과 유릉의 합칭. 목차펼치기 사적 제207호. 홍릉은 조선 제26대 고종과 비(妃)인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閔氏)의 능이다. 고종은 1919년 1월에 죽어 3월 홍릉에 초장봉릉되었고, 명성황후는 1895년 8월 학살당하여 같은 해 10월 청.. 아름다운풍경 2020.05.10
4월의 길목에서 4월의 길목을 걷으며 만난 봄꽃들 철쭉 유채꽃 갇힌문 틈새를 뚫고 나온 철쭉. 자유롭고 싶어요~ 꽃마리 씀바귀 하늘이 너무 예쁜날 왕벚꽃 4月의 어느 예쁜날에... 아름다운풍경 2020.05.10
횡금산에서 황금산에서 본 야생화들 병아리꽃 조팝나무(싸리꽃) 제비꽃 조개나물 제비꽃은 여기저기서 너무 앙증스런 미소로 렌즈를 유혹 한다. 산벚꽃 양지꽃 붉은 괴불주머니 꽃다지 민들레 금낭화 돌단풍 제비꽃 보리수 양지꽃 조개나물 황금산 숲속엔 예쁜 야생화들이 건강한 즐거움을 준다. 아름다운풍경 2020.04.23
야생화 돌단풍을 비롯해 작고 귀여운 야생화들과 함께~~ 할미꽃 하늘메발톱 종지나물 피나물 돌단풍 제비꽃 봄맞이꽃 민들레 꽃마리 봄까치 (개불알꽃) 광대나물 아름다운풍경 2020.04.12
벚꽃길 코로나19로 암울한 시기에도 벚꽃은 계절찿아 어김없이 흐드러지게 피어 세상을 밝혀주고 있지만 봄꽃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어 해마다 북적대던 이곳도 한가롭다 ~4월3일 올림픽공원에서~ 아름다운풍경 2020.04.12
과수원길 배 과수원길을 걸으며 하얗고 예쁜 배꽃향에 흠뻑 취해 본 봄날 배꽃의 개화시기는 5月이라고 하는데, 4월초에 모두 활짝 피었다. 배꽃을 한참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렇게 맑고 예쁜 꽃에서 커다란 배가 열매로 맺을수 있다는 것이 신비스럽다. 만보를 걷다보니 배나무 과수원길까지 왔는.. 아름다운풍경 2020.04.10
슈퍼문(supemoon) 슈퍼문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이 4월8일 오전 03시09분이라 한다. 잠깐 자고 일어나야지 했는데,,,그만 ㅉㅉ~ 03시50분에 기상~ 아쉽기는 했지만 바쁜걸음으로 달이 잘보이는 놀이터로 달려가 손각대로 담아본다. 예전같으면 아파트 꼭대기층이라 베란다에서도 충분히 담을수 있었으련만,.. 아름다운풍경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