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바로 어제밤까지 장맛비가 계속 내렸는데, 오늘 저녁 산책길에서 본 휘영청 밝은달. 맑은하늘에 동동~떠다닌다. 문득 달력을 보니 오늘이 음력 6월16일,보름이 하루 지났는데 마치 보름달처럼 크고 동그랗다~ 아름다운풍경 2022.07.15
맹종중림 거대 대나무 마을에 이방木 소나무 한그루가 애처롭습니다 대나무들은 우리동네에 왜 왔냐고 왕따시키듯 서로 자라지 못하게 숨을 조이고 있지만, 족보있는 명품 소나무는 굳굳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니 어쩜 소나무의 연륜으로 보아 원래 소나무 자리에 대나무가 군락으로 들어왔는지도 모릅니다. 자연의 순리에 적응하며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명품소나무를 보며 많은 삶의지혜를 배웁니다....^^ 자연의예술은 감히 인간이 엿볼수 없는 작품들입니다. (고창읍성 왕대나무밭에서~) 아름다운풍경 2022.05.18
한강 걸으며~ 한강 걷기.... 한강은 자전거 타기도 좋지만 트레킹으로 걷기도 너무 쾌적하다 8월 자전거 사고 이후 자전거 타기가 좀 주춤해 진다. 아무래도 트라우마로 남아 자전걸르 보면 조심스러워 진다.. 지금은 그냥 두발로 걷는게 편해 내년부터 타기로 하자~ 아름다운풍경 202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