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출사) 87

에델바이스

에뎋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 이라고 한다. 쉽게 볼수 없는 귀한꽃인데 옛날에 설악산에서 봤을땐 솜다리꽃으로 알았었다, 2016년 네팔 히말라야에서,,또 유럽 몽블랑 트레킹중 ,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에델바이스를 보고 너무 예뻐서 홀딱 반해 버렸다. 2018년 일본 북알프스 종주때도 봤는데, 우리나라 설악산에 자생하는 에델바이스와 똑 같은 종류.. 꽃잎이 약간 둥그스럼하게 생김, 그때도 너무 방갑고 예쁘고 에너지를 충분히 준 꽃인데.... 오늘은 아침고요 수목원에 피었다길래 모든일 재쳐두고 달려가 설레임을 안고 소중히 모셔온 "에델바이스" 꽃이다~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고산식물. 유럽과 남아메리카의 고산지대가 원산지이다. 학명 'Leontopodium alpinum'는 사자의 발이라는 뜻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