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출사) 87

철원출사

출원 출사중 철원 역사문화공원 축제에 참여했다. 젊은 주인공들의 무대를 보니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아마추어지만 연기도 정말 잘해서 사진도 찍고 젊은이들 응원도 해 주며 동참했는데, 신바람이 날 무렵 떠날 시간이 되었다 해서 아쉬움을 두고 왔다. 아직도 그 젊은이들의 열정에 응원을 보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삼부연 폭포 사진 2컷 담고 서울로 귀가.... 2023-10-3일,

송광사

완주군 "송광사" 송광사의 연꽃을 기대하고 갔으나 이미 다 지고 없었다. 7월 중순인데 연꽃이 다 지고 없다니... 정말 계절이 이상한거 아닌가 싶다. 어쩌다 한송이를 발견하면 너무 반가워 카메라 셧터소리가 요란하다... 별로 예쁘지 않아도 한송이라도 담으려는 진사님들의 의욕이 느껴진다. 연꽃을 담으려 잔득 기대하고 왔는데 정작 연꽃이 없으니,무더위에 맥이 풀리고 더위는 더욱 열기를 피부로 와 닿는다. 문득 가이드 말씀이 생각난다 ( 연꽃은 없어도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게 작가지요...) ㅎㅎㅎ~그래 열심히 담다 보면 뭔가가 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