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출사) 87

화랑대 철도 공원

노원 불빛정원 & 화랑대철도공원에 야경출사를 다녀 왔다. 오색빛으로 반짝이는 불빛정원의 화려한 야경이 마치 숲속 동화의나라에 온것처럼 설레임을 준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공릉동 화랑대역 400m 구간에 조성된 불빛 정원원이다. 경춘선숲길 마지막 구간에 위치하며,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옛 화랑대역을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실제 운행되었던 기차들이 전시돼 있으며, 불빛정원 개장에 이어 철도와 시간박물관, 기차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불빛정원은 화랑대역 400m 구간에 조성돼 있는데, 비밀의 화원, 불빛터널, 음악의 정원, 불빛정원, 하늘빛정원, 생명의 나무, 환상의 기차역, 은하수 정원,숲속 동화나라, 반딧불 정원 총 10코스의 다양한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 (다음백과)

월영산 출렁다리

월영산출렁다리는 22-4-28일 개통되었다. 월영산과 부엉산사이 금강이 흐르고 있는데, 금강위에 출렁다리를 연결해 놔서 월영산과 부엉산을 연계산행하기 좋을거 같다. 월영산 부엉산출렁다리의 폭은 1.5m, 길이는 275m로 좀 길게 느껴졌다. 고소공포 있는 사람은 중간쯤에 흔들거리니,무섭다고 오들오들 떨기도 하지만 대부분 즐겁게 다닐수 있는 안전한 다리다. 오늘은 출사여행으로 왔으므로 시간이 여의치 않지만 담에 월영산과 부엉산을 꼭 연계산행 해봐야지...

비밀의정원과 용소폭포

비밀의정원. 군사지역(민통선)일반인은 접근할수 없어 (비밀의정원)이라 이름붙여진 곳인데, 옛날는 사진도 찍을수 없었지만 지금은 도로변에서 사진찍는것까지는 허용되었다. 새벽에 가면 서리낀 풍경이 비밀의 숲처럼 아름다워 진사님들이 밤새 자리다툼을 하면서 까지 전국에서 많이 모여드는 곳이라 한다. 용소폭포 하트 안으로 쏟아지는 폭포 수량이 많아 소리가 요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