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 불갑사에 상사화 축제는 시작 되었지만 주인공인 상사화가 아직 출연하지 못해 주연없는 축제로좀 허탈한 느낌이였지만 그래도 나름 띠엄 띠엄 피어있는 상사화가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었습니다... 요염하게 붉은빛으로 매혹적인 상사화는 자세히 보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지만 꽃과 잎이 서로 영원히 만날수 없어 꽃말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입니다. 출사여행 2024.11.25
개개비 개개비를 처음으로 만나 처음 새 사진을 찍어 본다. 망원렌즈 적어도 600으로는 담아야 되는데작은새사진을 300mm로 담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그래도 개개비를 담으려 도전하는 마음으로 두물머리에 왔다. 개개비는 참새처럼 작은새인데,그 작은 입을 크게 벌리며지저길때 입안이 붉은빛을 띠고 있어연꽃안에 앉아 있을때 너무 귀엽고 예쁘다. 입도 작은데 소리는 어찌나 큰지, 지금도 그소리의 여운이.... 출사여행 2024.11.25
빅토리아 대관식 연꽃을 담으러 세미원에 왔더니 가시연꽃을 많이 가꾸어 놓았다.필때쯤 되어 다시세미원에서 빅토리아 대관식은 어설프지만 빅토리아연꽃 촬영을 하고 왔다. 올해는 너무 더워서 꽃봉우리가 피기도전에꽃잎이 겉말라 예쁘지않게 피고 있어 아쉽게도 곱지가 않다. 모기에게 얼마나 많은 헌혈을 하고 왔던지2~3일동안 휴우증을 앓고 있다. 출사여행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