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유쾌한미망인

돌핀샘 2018. 7. 2. 11:36







레하르의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한나와 다닐로의 사랑은

첫사랑이였음을 오페라를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한나와 다닐로의 아리아

"입술은 침묵하고" 를 들을때 마다

감미롭고 행복 했었는데 오페라의 전 곡을 들고

그들은 이미 풋풋한 청춘일때 첫사랑이였음을 알았고

한나의 결혼으로 헤어졌으나 거대한 유산을 받은

미망인으로 파리에 나타난 한나를 폰테베드로라는 정부에서

외국인과 재혼할 경우 막대한 재산이 국외로 빠져나갈까봐

 외국인과의 재혼을 막고 있을때 무수한 남자들이 화려한 미망인

한나에게 청혼을 했으나, 첫사랑이였던 다닐로가 나타나고,

다시 만나 해피엔딩으로 이루어진 첫사랑이

행복함을 주는 오페라 였습니다,

물론 밀당사랑으로 애태우긴 했지만...


국립오페라단의 화려한무대,

출연진들의 훌륭한 목소리와 연기력,

경기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멋진연주와

웅장한 그란테 합창단..정말 행복한 무대였습니다.

*

또 오랫만에 소프라노 김순영님 "바렌시안느"

역할을 정말 아름답게 잘 해 주셨습니다. 

 무대에서 뵐수 있었음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립오페라단_유쾌한 미망인 Die lustige Witwe

제목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Die lustige Witwe >

일시

2018. 6. 28()~7.1() / 목금 19:30 토일 15:00

장소

LG아트센터

지휘

토마스 뢰스너

Thomas Rösner

무대∙의상

코너 머피

Conor Murphy

조명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Cunningham

연출

기 요스텐

Guy Joosten

안무

브루스 맥코믹

Bruce McCormick

출연

6.28() 19:30

6.30() 15:00

6.29() 19:30

7.1() 15:00

한나 Hanna Glawari (Sop.)

바네사 고이코에체아 Vanessa Goikoetxea

정주희

다닐로 Danilo Danilovitch (Bar.)

안갑성

김종표

제타 Baron Mirko Zeta (Bar.)

나유창

발랑시엔 Valencienne (Sop.)

김순영

한은혜

카미유 Cammille de Rosillon (Ten.)

허영훈

이원종

크로모프 Kromow (Bar.)

이두영

올가 Olga (Mezzo Sop.)

김향은

카스카다 Cascada (Bar.)

김원

브리오쉬 St. Brioche (Bar.)

이혁

보그다노비치 Bogdanovitch (Bar.)

정민성

실비안 Syviane (Sop.)

장지애

프리치치 Pritchitch (Bar.)

김요한

프라스코비아 Praskowia (M.Sop.)

김보혜

녜구쉬 Njegus (연기자)

마틴 뵐펠 Martin Wölfel

연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그란데오페라합창단

티켓

R12만원 S10만원 A8만원 B4만원 C2만원

예매처

국립오페라단 1588-2514 SAC Ticket 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국립오페라단 1588-2514

 




















































3막 한나와 다닐로의 이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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