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루치아 디 람메르무어

돌핀샘 2018. 11. 25. 00:57












[공연소개]
1) 세계적인 무대 디자이너와 비디오 아트 디자이너의 만남으로 혁신적인 무대를 선사 

이번 공연은 세계적 각광받고 있는 천재적인 무대 디자이너 Giacomo Andrico의

무대디자인에 혁신적인 기술과 아트를 결합시켜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Leandro Summo의영상 함께 어우러져 웅장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대를 선보인다.

모던 클래식으로 제작된 1800년대 스코틀랜드의 웅장한 레벤스우드가의 성을 배경으로

마법 같은 영상이 펼쳐지며 출연자들이 마치 영상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착각 속에 빠지게 하는, 오페라로서는 처음 시도하는 독특한 무대를 선보인다.

  

2) 정상급 성악가들의 만남

오페라의 캐스팅은 마치 영화나 드라마처럼 역할에 맞는 목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이번 공연은 가히 역대 최고의 캐스팅이라 볼 수 있다. 특히 20분간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최고의 고음과 테크닉을 지닌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광란의 아리아를 소화해야 하는

루치아 역의 캐스팅은 특히 그렇다. 그런데 이번 공연은 유럽에서 오페라 루치아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질다 피우메와 이태리 베로나 아레나극장에서 동양인 최초로 오페라 리골렛토의 타이틀롤인 질다 역을

 열연하여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소프라노 김성은이 함께 출연한다.

플라치도 도밍고 콩쿨,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쿨 우승 및 특별상 수상, 이태리 토티 달 몬테 국제콩쿨 우승,

스페인 아라갈 국제콩쿨 우승 등 국제 유수 콩쿨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평가를 받는

 김성은 역시 루치아 디 람메르무어 전문 소프라노이다. 김성은과 질다 피우메의 루치아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그 이외에도 세르지오 에스코발, 루카 그라시, 잔도메니코 브레다 등

유럽 정상급 성악가들과 우주호, 박준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3) 흥행제조기 안젤라 베르티니의 연출과 이탈리아 출신의 발터 아타나시의 지휘

2016년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투란도트의 연출과 무대디자인, 의상디자인을 맡아 예술의 전당 예술대상에서

최다관객상을 선사해 주었던 이탈리아의 연출가 안젤로 베르티니가 연출을 맡고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발터 아타나시가 지휘를 맡는다. 여기에 2015년 푸치니 3부작 일 트리티코로

 솔오페라단에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의 작품상을 안겨주었던 지아코모 안드리코 그리고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레안드로 숨모 그리고 솔오페라단이 만나 최고의 예술적 완성도와 시각적 효과를 선보일 것이다. 

 
 
 
예술총감독이소영
지휘 WALTER ATTANASI 
연출 ANGELO BERTINI     
예술감독 DINO DE PALMA 김영미  
     
     
<출연>
루치아 Lucia(Sop.)
Gilda fiume, Natalia Roman
엔리코 Enrico(Bar.)
Luca grassi, 우주호
에드가르도 Edgardo(Ten.)
Segio Escobar
아르투로 Arturo(Ten.)   
전병호, 양승진
라이몬도Raimondo(Bass.)
Carlo Colombara, 박준혁
알리사 Alisa(M.Sop.)
박혜연, 문아름
노르만노Normanno(Ten.)
구본진
오케스트라 프라임오케스트라
합창단 위너오페라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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