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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야생화2

2024-3-31일 천마산 야생화 천마산의 처녀치마와 노루귀가 피었을것 같아 다시 천마산에 갔다. 팔현리계곡의 처녀치마는 활짝 피었는데, 돌핀샘의 처녀치마는 아직 봉우리로 있다. 만주바람도 군락을 이뤄 피었고 꿩바람도, 예쁘다....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괭이밥도 많이 나와서 작은 야생화 마을을 형성하고 봄이야기를 하고 있다. 역시 천마산은 야생화의 천국이다. 처녀치마 점 현호색 남산제비꽃 만주바람꽃 현호색 괭이밥 그저바라만 봐도.... 청노루귀 청노루귀는 24일에 왔을땐 분명히 한송이였는데 한송이가 더 나와 사이좋게 둥지안에 있다.. 뽀송이 노루귀들은 여기저기서 고운빛으로 귀여운 인사를 한다. 산수유가 아직도 싱싱하게 피었다. 노란 괴불주머니

야생화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