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부에베레스트

고랍셉~페리체

돌핀샘 2016. 12. 7. 23:22





아마다블람(6.856m)

아마다블람은 또 다른 웅장함으로 미봉의 자태를 보여준다,

페리체로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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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랍셉의 아침은 까마귀들과 함께 시작한다.





쿰부빙하





고랍셉롯지에서 본 푸모리















저리도 고요하게 보이는 칼라파타르,,

부드럽게 보이지만 까칠한 너덜길에 숨이 턱에 차도록

가파른 오르막길이 저 위에 있다.















에베레스트는 눈가루가 날리는걸 보니 바람이 많이 부나보다.










왼쪽부터 푸모리(7.145m) 링트렌(6.697m) 쿰부체(6.640m) 창제(7.550m)

등등~파노라마를 이룬다,        





그리고 그 옆에 눕체(7.873m)가 우뚝 서 있다.










우리 대원중

고산증 환자가 있어 헬기를 불렀는데 지금 도착 했다.




제발 무사히 회복 되시길

간절히 빌며 우리는 하산한다.









계속 이어지는 쿰부 너덜길은 먼지도 장난이 아니다.










쿰부빙하도 다시보니 새롭다.






























얼음이 녹으며 고드름을 만들었는데,

검은 먼지와 함께 검은 고드름을 만들었다.

쿰부빙하의 고드름이다.










바위가 마치 복주머니를 형상이다.





다시 뒤돌아보며 히말라야의 파노라마를 마음에 담는다.































힘든 우리대원도 한분도 말을타고 하산...





우리대원중 가장 연장자이신 이분은

75세라고 한다.

정말 존경스럽도록 체력이 대단하신 어르신이다.














에델바이스도 또 다른 모습으로 잘 가라고 인사한다.





로부제 롯지를 지나 추모탑이 있는 듀클라 언덕으로 간다.






















이곳에선 아마다블람이(왼쪽 끝)또 다른 모습으로 웅장하다.





히말라야 산에서 영원히~

산사람이 되어버린 영혼들의 추모탑은 마음을 아리하게 한다.








































페리체마을로 가면서

히말라야는 다양한 풍경으로 감동을 준다.










거대한 풍경속에 양념으로 나타나는 작은 야생화들...























구름한점없는 짙푸른하늘이 정말 아름답다!!!





















단풍나무는 없지만

빨갛게 물든 잎새에서 네팔의 가을이 느껴지는 풍경,,











쿰부콜라강
















엄홍길 대장님이 지었다는 휴먼 스쿨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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