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승연이와 수지의 갇기대회 있던날
올림픽공원엔
유채꽃이 노랗게 피기 시작 한다
5월4일.오전 9시
2km이상되는 공원 둘레길을 10번을 돌아야
완주 스티커에 금상을 준다고 한다,
물론 학년별로 다르지만 5학년인 승연이는 10바퀴 수지는 9바퀴
돌면서 매번 스탬프 도장을 받아야 비로소 완주~금상을 준다고
승연이와 수지는 열심히 돌고 있다.
수지도 지친 기색없이 20km가까이 되는 거리를
완주를 향해 열심히 또 열심히 돌고 있다. 기특하고 또 기특하다.
승연이도 계속 돌고 있는중이다.
승연이의 베이스캠프
수지의 베이스캠프
베이스 캠프에서는 한바퀴 돌때마다 선생님이
스템프 도장을 찍어 주고.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학부모들이 물과 먹을것을 나눠 준다,
힘내라고...
승연이는 열바퀴 수지는 아홉바퀴 완주~
걷기대회 마치고 잠깐 간식 먹고 학원으로 Go~
요즘아이들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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