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수빈이의 음악콩쿠르

돌핀샘 2016. 5. 3. 20:19





전국학생 음악 콩쿠르가 4월3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오전 11시에 열렸다.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악기별 연주와  독창곡도 포함되어 다양한 주제곡으로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였다.




















수빈이의 번호표는 2학년 마지막 번호다.




1분 전후로 하는  연주지만 모두 열심히 잘 하고 있다.








































마지막 대기중인 수빈이를 보니

괜히 객석에서도 긴장되어 두근 거린다.




세분의 심시위원 교수님들이 보는 가운데,





수빈이도 진지하게 잘  마무리 하고 있다...




콩쿠르에 나간다고 열심히 연습을 하더니

대견하게도 잘 마무리 해줘서 어찌나 감사한지..

엄튼 끝마마고 나니 입상을 떠나서,후련하다...


음악 콩쿠르는 계속 3학년~ 고학년으로 이어 진다.




수빈이도 긴장에서 벗어났는지 한결 표정이 가볍다








엄마는 학교에 갔으므로 아빠와 내가 응원왔다/








피아노학원 원장님과 인증샷~

콩쿠르결과는 이틀뒤에 나올거라고

원장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당일 저녁 수빈이가 최우수상을 받는다고

연락이 왔다...최수빈 파이팅~~~












수빈아 고마워!!!

그리고 열심히 해줘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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