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첼로연주

돌핀샘 2016. 4. 29. 04:34





승연이의 첼로연주가 있는날 4월23일,




승연의 첼로 쌤, 아드리안이 다니는

강북의 작은교회에서

예쁜 쥬니어 들의 멋진공연이 있었다.

그런데 승연인 감기 몸살로 앓고 있어

 병원에 다녀온후라 컨디션이 억망인것 같다,












수연이도 첼로연주가 좋은지 감상중이다,
































형의연주를 심도있게 감상중인 수여니








프로그램안에 있는 승연이의연주를 무사히 마치고,

학원을 가야 할 시간이므로 아픈몸을 이끌로 강남으로 간다,

아파도 쉴 시간이 없는 아이들의 현실이 안타깝다.

엄마도 아빠도 쉬라고 하지만 오히려 승연이가 학원을 가야 한다고,

나서는 걸 보고 대견함을 넘어 공부도 중독인가 싶다,

따라서 요즘 부모들도 쉴사이 없이 밤 늦도록 바쁘게 살아간다.

늘~걱정되는건 건강,,몸이 너무 혹사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아이들이 즐겨 하는 일이라 말릴수도 없는 현실이다..


우리집 보물들,,,모두 파이팅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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