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 음악 콩쿠르가 4월3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오전 11시에 열렸다.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악기별 연주와 독창곡도 포함되어 다양한 주제곡으로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였다.
수빈이의 번호표는 2학년 마지막 번호다.
1분 전후로 하는 연주지만 모두 열심히 잘 하고 있다.
마지막 대기중인 수빈이를 보니
괜히 객석에서도 긴장되어 두근 거린다.
세분의 심시위원 교수님들이 보는 가운데,
수빈이도 진지하게 잘 마무리 하고 있다...
콩쿠르에 나간다고 열심히 연습을 하더니
대견하게도 잘 마무리 해줘서 어찌나 감사한지..
엄튼 끝마마고 나니 입상을 떠나서,후련하다...
음악 콩쿠르는 계속 3학년~ 고학년으로 이어 진다.
수빈이도 긴장에서 벗어났는지 한결 표정이 가볍다
엄마는 학교에 갔으므로 아빠와 내가 응원왔다/
피아노학원 원장님과 인증샷~
콩쿠르결과는 이틀뒤에 나올거라고
원장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당일 저녁 수빈이가 최우수상을 받는다고
연락이 왔다...최수빈 파이팅~~~
수빈아 고마워!!!
그리고 열심히 해줘서 감사해...^^
'나의 이야기(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연이의 Happy Birthday (0) | 2016.06.19 |
---|---|
승연이와 수지 (0) | 2016.05.05 |
우리집 베란다. (0) | 2016.05.02 |
첼로연주 (0) | 2016.04.29 |
우리집보물 1호~5호까지 (0) | 201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