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우리집보물 1호~5호까지

돌핀샘 2016. 4. 22. 23:55






천사의 미소

우리집 귀요미 막내둥이 수여니



매일 매일 엔돌핀을 제공해 주는

행복 제조기 수연인 늘 천사의 미소로 즐겁게 한다.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8개월의 아이로 훌쩍 자랐다..



의젓해진 수연인

지난3월에 어린이집에 첫 등원을 했다



걱정했었는데

적응도 잘 하고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다.







이렇게 자란 수연일 보면 신비롭기까지 하다.








승연이 수지 수빈이 유빈이는

이제 나름 너무 바쁘다 보니

요즘은 한가롭게 사진 찍히기도 참 어렵다

요즘아이들은 밤 시간까지 너무 바쁘기 때문에,,,



그래서 할머니의 주 모델은 수연이,





























수연인

애교 가득한 개구쟁이 가 되었다!!!
















이제 29개월이 되었지만

제 또래들 보다 훨씬 크다고 소아과 의사가 말해준다,



미장원에서 머리깎을때도 너무 의젓하고,,

병원에서 진찰 받을때도 예방접종할때도 울지않고

적응을 잘해 정말 대견하다고 이야기들을 해 준다~















수지누나는 동생을 얼마나 예뻐 하는지

제법 어른스럽게 모든걸 잘 이해 해주고 잘 가르쳐 준다.



때론 수연이가 방해를 해도 묵묵히 잘 받아주는 착한 누나다.




아 그리고 유빈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갔다.








수빈이와 유빈이도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더욱 바빠졌다..








학교와 학원을 이어 다니고 있어 애들도 시간이 없긴 마찬가지다.




오빠 언니처럼야 덜 바쁘겠지만...

암튼 수빈이 유빈이도 학교와 학원을 이어서 다니느라

한가로울 때가 거의 없다...







승연인 첼로,,피아노,, 수지는 바이올린, 피아노

그리고 공부에 하키 까지,,,요즘아이들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바쁘다!!!




수연이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쳐주는 승연이와 수지.




나이차이가 있는 막내둥이라 그런지

형과 누나가 얼마나 예뻐 하며 잘 가르쳐 주는지!!!

참 기특 하다....



초등학교 5학년이된 승연이와




4학년이된 수지는




아이스 하키도,,






겨울 스키도,,




공부도 잘 하는 예쁜 어린이로 잘 자라고 있다.




뒤를 이어 수연이가

형,누나 따라 똘똘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















수빈이와 유빈이도 맡은바 역할을 잘 하며

예쁜어린이로 성장하고 있으니 더욱 감사할 뿐이다!!!







할로윈데이때의 수지,




수빈이 유빈이도 할로윈데이 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숙제를 하는 승연

아이들의 시간은 정말 금쪽 같다는 말이 적합할듯 하다.



            

모든면에서 열심히 또 열심히 일 하고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날마다 큰 박수로 응원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주님과 성모님께 바친다.

"늘~건강하고 맑고 밝게 따듯한 사람으로 성년이 되게 해 주소서.,


언제나,,,감사하며,,,,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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