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의 데비스 폭포,,
지금까지의 폭포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져
소를 이루고 강이나 바다로 흘러 갔으나,
데비스폭포는 신기하게도
지하 굴속으로 떨어져 땅속 깊은곳으로 흘러
게곡의 빙하수와 합류한다고 한다
그 깊이는 너무 깊어 도저히 가늠할수가 없다,
데비스폭포는 매표소에서
입장표를 구입해야 들어갈수 있다.
설산의 모형으로
마차푸차례와 안나푸르나를 만들어 놓고
사진도 찍고 감상할수 있도록 해 놨다,
깊이를 가늠할수 없는 동굴로 떨어지는 데비스폭포.
셀파 리마의 설명으로는
이런폭포는 세계에서 네팔밖에 없다고
자부심을 보이며 열심히 설명을 해 준다.
정말 신비롭기는 하네!!!
비밀스럽게 깊이 감춰진 협곡은
그 깊이가 궁금하지만...
상상으로만 가늠이 될뿐 전설따라 삼천리다.
동전을던져 소원을 비는 연못
코끼리와 원숭이 형상같은데...
네팔왕족의 의상이라고한다,
낼 새벽 일출을 볼수잇는 1.581.4m의 사랑곶
덕유산과 별 차이없는 고도지만 이곳에선 낮게 보인다.
낼 일출을 보러 올라가야 할 산이다,
사랑곶 전망대까지는 택시를 이용해 올라갈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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