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주말농장 가꾸는 날.

돌핀샘 2012. 4. 17. 04:39

 

 

 

 승연이와 수지가 함께 가꾸는 주말농장

 

 오늘부터 밭갈이와

씨 뿌리기가 시작 되었다.

 수지는 호미를 들고,

 승연이는 괭이를 들고,

주말농장 가꾸기에 신이났다...

 

 오늘은 밭갈이와,

상추와 고추는 모종으로 심고, 

 

 다른 야채는 모두 씨앗으로 뿌려놨다.

 

 

 

 승연이와 수지는 아빠에게 이것~저것을 물으며

주말농장에서 모종을하며 씨 뿌리는 체험을 신기해 하며 즐기고 있다...

 

 다른집도 우리와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아이들 모두 주말농장가꾸기에 한창이다.

 

 

 

 

 

승연이와 수지가 예쁜 고사리손으로 모종한

 고추와 상추가 싱싱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며

 다음주에 또 오기로 약속하고 오늘은 끝.

안하던 삽질을 하더니 할아버지도 승연아빠도,

아이들도,,,힘들었다고 에고~에고,서로 난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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