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리와 원추리,범부채 참나리꽃의 꽃말은 "순결" 깨끗한 마음" 이란다.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목차펼치기 전국의 산야에서 자라며 키는 1m 이상이고 흑자색이 돈다. 땅속에는 여러 개의 비늘잎을 가진 둥근 비늘줄기가 있고, 줄기는 곧추선다. 어긋나는 잎은 잎겨드랑이에 갈색의 주아(珠芽)가 있다. 꽃은.. 야생화 2017.08.08
꽃댕강나무 꽃댕강나무의 꽃말은 "평안함"이라고 한다,여리고 귀여운 모습인데,,,, 그래서 인지 자꾸 보니 편안함이 느껴지기도 하다. 부러질 듯 가는 가지에 작은 잎을 달고서 분홍빛 도는 종 모양의 흰 꽃들이 모여 피는 것을 보면 소녀들의 재잘거림이 느껴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 흰색의 화사.. 야생화 2017.08.05
6월의 야생화 (남한산성) 남한산성에서 만난 6月의 야생화 금계국 기린초 큰뱀무 별꽃 줄딸기 개망초 으아리 붓꽃 까치수영 골무꽃 싸리 수레국화 바위취 꿩의다리 꽃마리 지칭개 쉼터 의자 사이로 뾰죽히 얼굴을 내민 개망초,, 누가 모르고 앉으면 어떻하지??? 은근 걱정이 된다. 7월이면 더 많은 여름야생화들이 .. 야생화 2017.06.29
병꽃 병꽃의 꽃말은 "전설"이라고 한다. 몇몇 식물들은 봄과 여름에 피어나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꽃은 통 모양으로 흰색 또는 붉은색을 띠며 키가 약 4m인 곧추서는 줄기에 달린다. 이 속에 속하는 대부분의 식물은 잎이 폭이 좁고 타원형이며, 무리져 피는 꽃은 길이가 3.5㎝.. 야생화 2017.06.03
장미향기와 함께 너무 화려해서 오히려 슬프게 보이는 장미. 지금막 꽃봉우리를 터트린 5월의 장미는 청초하면서도 화려함이 왠지 접근할수 없는 귀품이 있지만 그 화려함이 오히려 슬프게 보인다!!! 오래전 유럽여행중 탐스런 장미를보고,,너무 아름다워서 장미의 화려함에 반하기도 했었는데, 그땐 우.. 야생화 2017.05.30
베란다의꽃 우리집 베란다엔 작고 귀여운 꽃들이 피기시작 했다.한아이가 앙증스런 얼굴을 뽀송하게 내밀더니,여기저기서 서로 앞다투어 서로예뻐해달라고 애교부리듯 방긋방긋 웃는다...얼마나 예쁜지,,,2년전 줄기하나 얻어서 화분에 심어둔식물이 어찌나 잘 자라는지.소담스럽게 화분을 채워 이.. 야생화 2017.05.18
천마산 야생화2 제비꽃늦게 피어난 얼레지다른곳엔 거의 시들었는데, 늦게 피었지만 참 곱고 예쁘다!!!깊은 숲속이라 이끼옷을 입은 고목나무에서저리도 예쁘게 흰제비꽃이 피어있다.노루귀꽃은 모두 자연으로 돌아갔는데,두송이의 노루귀가 안간힘으로 버티고 있다,,그래도 예뻐~~개감채산괴불주머니.. 야생화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