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연결된 평화 음악회. 오랫만에 권혁수님 지휘 소리얼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하나로 연결된 평화음악회에 다녀 왔습니다. 프로그램은 로시니와 멘델스존, 드뷔시,의 곡들은우리귀에 익숙한 곡들은 아니었으나 선율의 흐름이 경쾌하고 아름다워 익숙하게 빠져 들었고, 2부의 곡중 마뉴엘 데파야,조르주 에너스쿠, 헤로니모 히메네스 곡들은 거의 처음 듣는 곡들인데도 지휘자 권혁수님의 카리스마에 시선이 사로 잡혀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싹~가시게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음악은 역시 몸과 마음을 힐링으로 채워주는 아름다운 치료의 힘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