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월 13일
하동 평사리 하면, 우선
토지의 주인공인 당차고 야무진 서희가 떠오릅니다.
일제 강점기 전후로 이어지는
권세가문의 평사리의 최참판댁의 몰락으로
후손들이 겪는 장장 10권의 대하소설,
박경리원작 "토지"의 주 무대이므로 출사여행을 하면서도
곳곳이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만고의 고충을 겪으면서도 참판댁을 이끌어가는
서희와 길상이의 고고한 정신이 귀감을 주는 토지의 최참판댁
여러번을 와도 격동의 시대 그 인물 그 감동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번을 와도 감동은 그대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