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 가족과 함께
청송여행을 하는 둘쨋날
주산지에 이어 주왕산으로 왔다.
아이들이 힘들어 해서
겨우 설득해,관광코스로 유명한 용추폭포까지
가기로 하고 주차장에서 부터 대전사~용추폭포가는데
유빈이는 너무 좋아하는데,수빈이가 힘들다고 찡찡댄다
기암단애
청송은 주왕산을 비롯해 지질명소 24개곳이
지질학적 가치가 있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2015년 5월에 등재 되었다고 한다.
그중 주왕산의 기암이 제1번이고, 절골계곡등 주변의지질 명소엔
지질시대분포 : 쥐라기,선캄브리아기,백악기,신생대 제3기
주요 암종등등이 분포 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왕산은 주왕산 정상과 절골에서 이어지는
가메봉정상으로 몇번 오르긴 했어도
가족과 함께 여행으로 오긴 처음이라서 용추폭포까지 가기로 한다.
기암괴석으로 웅장한 협곡
사람의 형상을 닮았다는 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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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입구
7개월된 현빈이도 누나들과 함께 간다.
아기와 함께 용추폭포까지 갈수 있을까?
좀 힘들것 같단 생각이 든다.
대전사
수빈이유빈이도
엄마랑 인증도 남기면서 좋아한다.
수빈이가 어느새 많이 컷네...
목단꽃이 소담스럽게 눈길을 유혹하고,,
기암단애도 반갑게 맞이해 주는 주왕산
수빈이 유빈이는 소망탑에 소원글을
쓰고 싶다지만 시간이 짧아 그냥 가기로 한다.
5월의 신록이 정말 예쁘다!!!
벌써 힘들다고 하는 수빈~
큰 으아리꽃
보리수나무에 꽃제비
주왕산의 기암들...
학소대
시루봉
용추폭포
힘든데도 현빈이 안고 즐거웠다는 수빈맘
아이들도 즐겁고 행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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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폰사진....
청송에서 아이들과 감사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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