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보물 6호
태어난지 5일만에 퇴원해 집으로 왔어요,
수빈이와 유빈이는 엄마와 늦둥이동생
맞이할 이벤트로 카드에
"현빈이 탄생을 축하해" 환영의 메세지를
손글씨를 쓰고 꾸며서 벽에 걸어놓고 꽃다발까지 준비,
엄마와 동생을 행복하게 맞이했어요.
누나들은 남동생을 보고
너무 좋아 합니다.
신기하고 신비롭다고 하네요...
분유도 서로 먹인다고 기분좋은 싸움도 하고,,,
기저귀도 서로 갈아주겠다고 하네요~
ㅎㅎㅎ~
정말 천사 같아요,,
태어난지 5일인데, 자는 표정이 정말 평화롭네요~~
쮸까 쮸까도 잘하고 어찌나 힘을쓰는지...
유빈인 아가 곁에서 떠나질 안아요~~
수빈아 유빈아 예쁜 동생
계속 잘 돌봐 주렴,
우리 현빈이 건강하고 맑고 밝게 잘 자라주기를 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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