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18분에
드디어 우리집 행복 제조기 보물 제 6호가 탄생했다.
태어나면서 큰소리로 울더니 눈을 뜨고 세상 구경~
3.32kg으로 세상밖으로 나온 소중하고 축복받은 보물...
큰아들에 이어 작은아들도 다둥이 아빠 대열에 줄을 섰다~
축하~축하 한다...
男 아라 그런지 길쭉 길쭉 하다~~^^
오전 등교길의 누나(수빈~유빈)들,,
동생이 태어났다는 연락을 받고
기쁨의 감동으로 소리지르며
"근데, 할머니 나는 왜 눈물이 나는걸까,,,
나도 왠지 뭉클 하며 눈시울이 붉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