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우리집 보물 제6호

돌핀샘 2018. 9. 17. 21:57








오늘 아침 8시 18분에

드디어 우리집 행복 제조기 보물 제 6호가 탄생했다.

태어나면서 큰소리로 울더니 눈을 뜨고 세상 구경~

3.32kg으로 세상밖으로 나온 소중하고 축복받은 보물...


큰아들에 이어 작은아들도 다둥이 아빠 대열에 줄을 섰다~

축하~축하 한다...



















男 아라 그런지 길쭉 길쭉 하다~~^^


오전 등교길의 누나(수빈~유빈)들,,

 동생이 태어났다는 연락을 받고

기쁨의 감동으로  소리지르며

"근데, 할머니 나는 왜 눈물이 나는걸까,,,

나도 왠지 뭉클 하며 눈시울이 붉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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